방금 말이다

김보톨이 | 2022.03.24 17:50:51 댓글: 10 조회: 86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358627
오이냉채에서 오이 골라서 먹다가

갑자기 옛날에 조선족여자친구 생각나서

그 여자친구 자꾸 밥 먹을때
젖가락으로 채 뒤직거리거나 찝었다 털었다났다하는 습관있더라고

그래서 밥상에서 씨베 너는 정말 못 배워쳐먹었네라고 욕한적 생각나네

그때도 오이까두배추 무침 그때는 고추가라 고추장 초에 묻혔지
추천 (0) 선물 (0명)
IP: ♡.144.♡.66
김보톨이 (♡.144.♡.66) - 2022/03/24 17:52:27

아무리 한이불에서 찌찌고 뽁아도 채 뒤집거리거나 채 집어주거나 막 신경질나짐 ~~~

매짠바나나 (♡.20.♡.127) - 2022/03/24 17:56:16

ㅎㅎㅎ

김보톨이 (♡.144.♡.66) - 2022/03/24 17:58:12

젖가락으로 자꾸 접시주위채소를 접시중심에 정리하고 모두는 습관 으쓸하게 말이여 ㅎㅎ

Yeoreum (♡.176.♡.104) - 2022/03/24 17:56:46

까다로운 보톨이, 自助餐식으로 갈라먹으면 되잼다..

김보톨이 (♡.144.♡.66) - 2022/03/24 17:59:08

까다롭지는 않지 채를 자꾸 젖가락질해서 털었다났다 집었다났다 접시중심에 모두고 정리한다말이다 열받게 ㅎㅎ

스노우맨K (♡.154.♡.86) - 2022/03/24 17:58:57

요즘 어린여자들과는 같이 못살것 같슴다 ㅋㅋ

김보톨이 (♡.144.♡.66) - 2022/03/24 18:02:34

나는 여직 살면서 여자요리 복이 없습 만난것마다 요리표준은 다 개판 ㅎㅎ

스노우맨K (♡.154.♡.86) - 2022/03/24 18:03:58

푸근한 연상을 만나보쇼, 살림살이 잘하게 생긴 맏며느리 스타일 ㅎㅎ

Yeoreum (♡.176.♡.104) - 2022/03/24 18:06:20

ㅋㅋㅋㅋㅋ

김보톨이 (♡.144.♡.66) - 2022/03/24 18:06:39

그런 여자들은 나하고 안살아여 난 집구석에 1년에 3개월이상 있으면 다행입니다

집 바로 옆에 있어도 술먹고 호텔가서 혼자 자는 습관 있습 마누라가 개난리하고 전화질하면 직접 전화 전원 꺼버림

975,172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55477
크래브
2020-05-23
3
298680
크래브
2018-10-23
9
325895
크래브
2018-06-13
0
360845
배추
2011-03-26
26
685104
꿈별
2022-03-31
0
763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2-03-31
0
1145
Satori
2022-03-31
0
546
사과연랄쌤사과연랄쌤
2022-03-31
0
735
김보톨이
2022-03-31
0
986
사과연랄쌤사과연랄쌤
2022-03-31
0
589
김보톨이
2022-03-31
0
985
봄의정원
2022-03-31
1
817
뉘썬2뉘썬2
2022-03-31
0
557
사과연랄쌤사과연랄쌤
2022-03-31
0
987
NiaoRen
2022-03-31
0
443
뉘썬2뉘썬2
2022-03-31
1
1215
뉘썬2뉘썬2
2022-03-31
0
586
봄봄란란
2022-03-31
1
791
산타양말산타양말
2022-03-31
0
915
봄봄란란
2022-03-31
0
635
김보톨이
2022-03-31
0
682
봄봄란란
2022-03-31
0
695
쵸롱쵸롱
2022-03-31
0
603
바리스타M
2022-03-31
0
563
바리스타M
2022-03-31
0
434
나혼자잔다
2022-03-31
0
605
봄봄란란
2022-03-30
0
627
쵸롱쵸롱
2022-03-30
0
588
널쓰게보니
2022-03-30
0
525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