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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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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렇게 자랑질 해놓고,
전화기를 놓는 순간 저쪽이 통곡할수도 있어요.
통곡은 무슨~
아주 즐겁게 잠자리에 들엇을검다 ㅎㅎㅎㅎ
상대방이 나보다 잘 살지 못한다는 확신이 드는 순간..ㅋㅋㅋ
岁月流逝,带走了回忆,留下了沧桑~~ ㅎㅎㅎ
나는 20년만에 친구 찾아서 겨우 카톡 추가하고 혹시 춘매 맞니? 하고 말걸었는데. 돌아오는 첫마디가. 어. 너 어디야? ㅋㅋㅋㅋ , 반응이 이게 아닌데 말이지여
아마도 내가 많은걸 바라는 같애요 ㅎㅎㅎ
아무래나 친구가 잘 살구 기뻐하면 됏지믄~ ㅋㅋㅋㅋ
그 친구 평소에 눈치가 없이 너무 자랑을 많이 해서 들어주는 친구가 없던차에 닭알지짐님과 통화하게 됐나봐요. ㅋㅋㅋ
친구사이라도 너무 자기말만 하면 듣는 사람이 기분이 별로인거 맞아요. 그것도 30년만에 첫 통화에서... 서운했겠어요. ^^
예전에 다른 친구랑 오랫만에 통화하게 되였는데
어떻게 지내느냐 하는 물음에 그냥
---“已实现了8位数存款”한마디만 하더라구요
자기자랑을 하는데는 여러가지 표현형태가 있고
또 굳이 긴 설명이 필요없는거잖아요
전 그의 이야기보다는 우리의 이야기를 하고싶었어요
우리의 옛날이야기, 그가 알고있는 우리동창 이야기,
내가 알고 있는 우리동창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다시 연락하며 재밋게 지낼가 등등...
처음 통화여서 그냥 들어만 주었는데 후에 또 통화하게 되면
저레 욕해놓을 예산임다.
-- 됐다. 언저누 자랑 그만해라 별게 없더구나머~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