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과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올린글을 보니 마음착잡하고 무거웠습니다.
남의 일같지 않게 안타깝고 딱히 도움을 줄만한 방법도 없기 때문이였지요.

실련의 아픔이란 겪어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법입니다.
말로 형언할수 없으만큼 아프고 고통스럽고 머리속에 온하루 지워지지 않습니다.
때론 숨쉬기조차 힘들고 때론 위가 아플때도 있으며 때론 초점없는 눈길로 천정만 바라보고..

해바리기씨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조언을 드리니 참고하세요.
1.실련의 아픔은 누구의 위안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흘러가는 시간만이 실련의 아픔을 치유할수 있습니다.
한달후 ,두달후 ,반년후 흐르는 시간과 더불어 아픔이 희석되다가 나중에 깨끗이 치유가 될것입니다.

2.실련의 후유증은 꼭 남게되여 있습니다.
향후 다른 여자를 만나도 마음을 100% 주지 않게되고 그러한 마음의 간격은 호상간의 신뢰에 문제가 됩니다.
갈라지더라도 마음이 허전할뿐 아프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결혼까지 갈 확율은 점점 멀어진다는 문제점이 동반하게 됩니다.

3.힘들더라도 자제력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나 술은 적당하게 드시고 건강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남자가 여자때문에 약해지면 큰일을 어떻게 하겠나요?

하루 빨리 좋은여자 만나기를 바라면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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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샘과 카멜레온은 보이지 않네 염
내가 중간에서 일을 부풀려서 카멜레온이 부담을 느껴서 나타나지 않는같구려 ㅎㅎ
카멜레온씨 이글을 보신다면 나오시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