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키우다 보면

춘스춘스밤밤 | 2022.07.14 18:10:01 댓글: 4 조회: 744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385036
저 글 보니까 생각났는데 ,  

"죽음" 이라거나  , 먹고 먹히는 이런 자연계의 법칙에도  애가 속상해 하거나 ,  그 중 비교적 귀여운 쪽의 편을 들어서 포식자를 나쁘다 할때두 있음다,

울집은 그래서 " 원래 다 그렇다 " 라고 안 하고,

" 잘가, 다음에는 좋은 집에서 행복하게 태어나 ~" 라고 하라고 알려줬음다,

음식에 대해서도 조개 소라 이런건 사실 살아있는걸 쪄서 먹어야 되니까 ~ 

그럴때면 " 맛있게 먹게 해줘서 고마워~  " 라고 인사하라고 알려줬지므,   그럼 맘 편하게 잘 갈수 있다고 ,,,


애들마다 진짜 성향이 달라서 ~ ㅎㅎㅎㅎ 


산타클로스가 있다는 것은 안 믿어도 

우리가 이렇게 인사하면 좋은데로 잘 갈거다 하는 생각은 하는거 같슴다 ,  

그러고나면 좀 마음이 가벼워지는 듯...

항상 조금 꽃밭에서 살지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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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2.♡.20
망고망고푸딩 (♡.46.♡.105) - 2022/07/14 18:12:44

이 또한 좋은 방법이네요~

춘스춘스밤밤 (♡.62.♡.20) - 2022/07/14 18:19:00

훨씬 덜 힘들어 합데다 ㅎㅎ

봄의정원 (♡.16.♡.116) - 2022/07/14 18:32:51

아들이 착하게 잘 크겠슴다
난 울아들이 어릴때 뭐 물어보면
그걸 내 어떻게 아니 내 백과사전이니... 하고
답하는 무식한 엄마였슴다 ㅋㅋㅋ

춘스춘스밤밤 (♡.62.♡.20) - 2022/07/14 18:39:19

또 그러면 자기가 알아서 척척 찾아내는 독립심이 강한 아드님이였겠죠~ 그럴수 없는 아이를 그렇게 내치는 엄마는 없다구 생각함다 ㅎㅎ 모든 엄마는 자기 아이에게 가장 적절한 엄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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