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또 새벽에 일어났슴다.
운동복 차려입구 조깅하러 나왔다가
또 그냥 드라이브하면서 바닷가로에 달렸네요~

아침의 태양은 너무 눈부셔서 …..손으로 가리고…
가을이 됐는지 아침의 바람은 너무 서늘하네요~
파란 하늘엔 하얀구름이 두둥실…
바람개비는 쉴새없이 빙글빙글빙글…
잔디위에 핀 이름없는 풀들은 바람에 하늘하늘..

아침의 파도는 또 왜이리 거셀가요?처음으로 이리 거머틱틱하고 거센 파도를 보네요~
가을이 왔음을 많이 느낍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라는데 님들은 수확이 잘 되고있나요?
저는 공기만 거두어갑니다~수확할게 없어요~

아리랑 들으면서…….워너비 아리랑….

좋은 하루~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