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을 해바도

제가 웬만하면 2탄까지 안갈려고 햇는데 여러사람들이 몰아부쳐서 어쩔수 없네요.
님들대체 왜 사과를 좋아합니까.여기가 잘잘못을 따지는 학교입니까? 꼭 사과못하는
이유를 하나하나 적어야 직성이 풀리겟나요?

어린거는 어리다구 참아주고 나이많은거는 나이많다구 참아주구 이 중간에끼인 반중
건중한 사람은 맨날 참다가 화병이 터지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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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날씨가 더운지 땀이많이 낫어요.그래서 마스크까지 젖엇어요.저지금 화병
나서 밥이 안넘어가네요.허리군살 빠졋어요.ㅠ 양주각테일(부드러운 윈저)에 딸깍딸
깍 얼음을 넣고 시원하게 한잔때리고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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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언니쓴글을 보면 잊쳐지니가 어린애한테 개쌍년이라고 욕햇다햇죠.욕한번 잘
햇네요.그게바로 내 마음입니다.기본이 안데고 위아래 구분을 못하고 싸이코기질이 잇
는거.사물을 관찰할때 다각적시선으로 관찰해야데고 각도를 바꾸면 또다른 모습이 보
입니다.좀 상대적으로 생각해보세요.왜 본인만의 척도로 사람을 겨냥하며 본인의 관점
을 타인에게 강요합니까?

그리고 언니는 왜 그렇게 사람을 지적하고 교육합니까? 언니혹시 사범 나왓어요? 전공
이 교육인가요? 직업병이라면 조금 이해할께요.사범출신인 저도 가만잇는데 말입니다.

제가 치떨리게 싫어하는 애한테 죽어두 사과를 못해요.걔가 자게만 논것이 아니라 이방
저방 다 다녓어요.오직 겪어본 저만이 걔 어떤사람인지 알아요.

언니 혹시 옛날에 잊쳐지니하구 싸운것도 낭만이가 잊쳐지니를 좋아해서 그런겁니까?
언니 낭만이한테 너무 집착하네요.시간이 지나서 알고보면 다 허상입니다.

암튼 이제다시 "사과" 두글자가 나오면 그냥 낭만이한테 집착하는걸로 알고잇을께요.


我话不话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