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을때 동네 언덕꼭대기에 크다만 건물전체로 된 도서관이 있었슴다.
지하는 극장관람가능한 룸이 몇개 있고
1층은 밥시켜 먹을수 있는 식당이랑 매점
2층은 컴퓨터랑 어린이 도서관
3층은 발코니?머리 쉬우며 풍경 구경할수 있는 테라스? 랑 어른열람실.
4층인지 5층까지 있었던것 같은데.
그중 개인영화관람할수 있는 개인좌석이랑 큰모니터 화면이 있어서.
심심하무 도서관 가서 책두 보구 영화구 보구 했댔슴다.
근게 중국 돌아오면서 제일 아쉽던게 그 도서관이랬는데…

그런데 위해에도 그에 못지 않은 큰 도서관이 생긴지 얼마안됐슴다.
책보면서 창문밖으로 바다도 보이고 잘해났슴다~

근데 5시무 문닫는게 아쉽지무.
한국에선 학생들이 쌰커하구 도서관가서 공부하고 숙제하고 많이하던데
여기는 일찍 문닫으니까 학생들이 갈수도 없지무….

글구 영화보는데두 따로 없지무.극장관람두 안되구…
작은 도시에서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맴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