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을 잘해서 문제

똥낀도넛츠 | 2022.09.27 11:33:58 댓글: 6 조회: 72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05164
나는 성격상 대방이 사소한 자기절로 할수 있는일을 
낸데 麻烦하고 내가 할수 있는 일을 
다른사람한테 麻烦하는거 별로 안좋아하지요 
진짜 상대방이 못하는 일이라면 도와주지 

그저께 시누이가 전화와서 자기네 가게 알바생 구인 하는거 알바천국에 올려달라하고 함 
할려면 회원가입해야지 본인인증 해야지 번거럽다고 했지. 자기는 할줄 모른다네. 
그럼 간단하게 당근마켓에 올려라 했지. 
당근마켓은 또 뭔가? 하면서 
자기는 컴맹이라서 아무것도 모른다면서
인터넷에서  명품 찾고 몇천만씩 들이면서 
멋따개질은 잘만 하더만 
모르면 한번 해보면서 배우는게 아니라 
어차피 구인은 계속 해야되는데
번마다 날 시키게? 
번거럽고 바쁘다고 거절

오늘은 내 사촌동생이 자기애 어린이집 붙이겠는데 
자기 집주변 어린이집 4집을 줄줄 말해주면서 
내보고 전화해서 원장이랑 상당예약 잡으라고 함 
反正你也没事干 이러면서 

아? 내보고 전화하라고? 내가 왜 할일없니? 맨날 바쁘고 일이 많다 이랬더만 
제쪽에서 덜 좋아갖고 그럼 지가 전화하고 자기혼자 찾아가서 상담하겠다면서 전화 확 끊더라 
몇달동안 밍그적거리다가 댁밑에 와서 예약잡는거까지 날 부려먹니 
원래는 지가 예약하고 상담할때 내가 같이 가주겠다 했는데 오늘 예약전화까지 날 시키니 나두 귀찮다구요 

거절은 하긴 했는데 내 속이 또 않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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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13
백얼준 (♡.7.♡.196) - 2022/09/27 11:41:12

우리올케 이렇게 뒤에서 내 숭하면 되겠소? 기분이 언짢소 저녁에 집에 모이오 알앗소 몰랏소?

똥낀도넛츠 (♡.5.♡.13) - 2022/09/27 11:47:07

몰랐소 ,내 애 보는것도 기진맥진해서 지금 쓰러져있는데 저런거까지 내가 다 신경써야되냐고요? 엊저녘에 3시간밖에 못잤소

차이파이 (♡.33.♡.14) - 2022/09/27 12:00:12

아.... 나뚜 딱 이런 스타일 싫어함다!

똥낀도넛츠 (♡.5.♡.13) - 2022/09/27 12:56:16

닥치면 지들이 다 알아서 하겠죠머. 지네는 귀찮구 날 왜 귀찮게 하냐고?

라라미투 (♡.226.♡.134) - 2022/09/27 13:09:43

ㅎㅎㅎㅎㅎㅎ

똥낀도넛츠 (♡.5.♡.13) - 2022/09/27 13:39:30

사람은 상대방에게 좀 어렵게 보여야됨. 한번 두번 해주기 시작하면 심심하면 부려먹는단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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