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간

포애버플라워 | 2022.10.04 09:29:20 댓글: 6 조회: 831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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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애 아침준비해서 먹이고 씻기고 얼집보내고 
집에 돌아와 대충 아침먹고 설거지 하고 빨래 돌리고 널고 
인제야 엉덩이 걸상에 부쳐보는 다망한 아침 

할일 다 하고 커피한잔마시는 이시간
느무느무 행복한데~~~

3년째 재택근무라 근무시간에도 짬짬이 집안일 할수있다는게 재택근무의 메릿트인거 같음..

반대로 데메릿트는 집에만 있으니 외출외엔 화장을 안하게 되는 게으름이 생김 ㅋㅋㅋ

여기는 오늘 화창한 하늘에 바람이 솔솔 기분좋은 날씨입니다~~다들 날씨처럼 상쾌한 하루가 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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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38.♡.1
행복그까짓것 (♡.38.♡.101) - 2022/10/04 09:41:46

따님 첫돐 지났음까,?


와우 시간 빠름댜 ~^^

얼집 다닌다뇨 ~~^^

포애버플라워 (♡.238.♡.1) - 2022/10/04 09:43:16

에 첫돌 지난지 4개월 댔음다…
첫돌전부터 어린이집 다녔음다
근데 자주 아파서 2/3는 할머니 바줬음다 ㅠㅠ

행복그까짓것 (♡.38.♡.101) - 2022/10/04 09:45:21

얼집 보내는 1년 내내 아프덤다 ㅜㅜ

감기라도 고쳐놓음 또 코 풀쩍풀쩍ㅎㅎ

마음 아야 하긋음다 훗훗

포애버플라워 (♡.238.♡.1) - 2022/10/04 09:57:27

고마워용^^

집단생활하려면 면연력부터 키워야할거같음다

다행이 할머니 계셔서 제가 맘편히 직장일 할수있는거같음다

똥낀도넛츠 (♡.5.♡.13) - 2022/10/04 11:30:41

우리애는 지금 3주째 아픔. 수족구 걸렸다. 감기걸렸다. 다 낫고 일주일 어린이집 갔는데 또 감기 걸려서 오늘까지 방콕중. 낼 어린이집 보내고 숨 좀 돌려야겠음요

포애버플라워 (♡.238.♡.1) - 2022/10/04 12:31:56

아~~~ 애가 아픔 엄마가 증말 힘들죠

여기도 올해 어린이집에서 수족구 너무 유행해서
수족구경보까지 내렸댔음다 ㅠㅠㅠ

아프지말고 어린이집 다녀야 엄마가 헐시보는데말임다..
그래도 다 나았다니 다행임다~
아프느라 힘들었겠는데 많이 토닥토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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