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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9 19:38:14
산타양말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닭알지짐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평범하게 건강하게--脱俗并平凡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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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예술사 무용편--中国朝鲜族艺术史 舞蹈篇
담쟁이 여름을 만나다--盛夏的爬山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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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이런글엔 머라댓글다라얄지 ㅎㅎ 내 수페이한스럽구만
읽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기억이라는 것을 지우려면
<가해자>가 되여야만
기억에서 지울 수 있다는 걸가요?
아니요.
기억을 지우고 싶다는 말 자체가
잊혀져 가고 있다는 증거구요,
잊혀져 가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지난 과거랑 사람이 사라지니까
기억들을 붙들고 안 놔준다는 뜻이얘요.
여기서 가해자는 주인공에게 상처를 준
남자 또는 여자라고 생각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가해자가
진짜 의미의 '가해자'가 아님을 안다는 뜻입니다.
질문 고마워요.
시간이 지나면 가해자가 진짜 의미의 가해자가 아님을
~흠 ~
설명 감사합니다.
기억에서 사라지면 아픔도 사라지니까 가해자는 존재하지 않겠죠? ㅋㅋ
놓지 못하고 지우지 못하는 건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 나 (본인)
맞아요.
저는 무릇 사람은 불가능은 없다고 봐요.
못하는 게 아니라 안 놓을려고 하는 거죠.
윙크.
저도 감사합니다.
오우 이런글 너무 좋다~
나의 사랑은 누구보다 위대하고 크다는 생각땜이라는 말에서 읽다가 잠간 멈췃어여
포인트 제대로 잡은 산타, 칭찬해.
먼가 심오한 같우란게 패스!!!!
단순하게 살아요 우린 ㅋㅋ
차단순!
차단순 외에도 차용녀(용감한 여자), 차온돌(따따산 여자)은 어때요?
Noooooooooo
나누 용감하지도 따따사지도 않아요!
차허당!
차무식!
차삥골!
알겠어요.글로벌하게 차심플 합시다 ㅋㅋ
突然想起在哪本书里看到的句子。与自己和解最重要。
对的。
爱自己，接纳自己，还有与自己和解。
谢谢你。
共勉。
의도적인 접근이 아니라면
사랑에 피해자와 가해자가 어디 잇겠습니까?
있다면 모두 공범뿐 ㅋㅋㅋㅋ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여져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끝난 관계안에서 놓지를 못하고 힘들게 붙들고 잇는 사람을
보면 그냥 안타깝다는 생각만 들어요~ ㅎㅎㅎㅎ
안타깝고 안쓰러우면 더 잘 보듬어주기쇼.
아니요~ 한겨울 눈바람처럼 차갑게 대해야 합니다.
안스럽고 안타까워서 보듬어주면 관계는 끝나지 못하게 됩니다.
아...당사자말고 다른 사람이라면야
자알 안아줘얍죠 키키키~
마지막 부분에서 웃었슴다.
거더치우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