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만났던 썰....

알람교수알람교수 | 2022.11.03 17:44:13 댓글: 2 조회: 40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15143

때는 몇년전....

그때도 남조 갔다가 귀국하기전 친구만나러 지방에 간 적이 있었다. (타이핑이 리유로 경어체 생략하겠음)

친구만나 한잔하고 친구가 다음날 근무라 폐끼치기 싫어 자고가라는 친구의 지나친 권고를 뿌리치고

다음에 보자하고 헤여져 차에 돌아와 한잠 자고 깨여난시간이 새벽 한시쯤이였다.

서둘러 귀경하려고 폰내비를 켰는데 폰이 배터리가 나가 켜지지 않았다.

남조선의 도로는 모두 련결이 되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나는 폰 충전하는동안

아무고속도로에 진입하면 되니깐 무작정 출발을 했다.

근데 핸들을 마구 돌리다보니 인적이 없은 왕복1차선의 시골길에 들어섰다.

가로등은 고사하고 주변에 숨쉬는 동물조차 없는듯했다..

밝은 엘이디라이트를 비추며 오불꼬불 시골길을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길옆에 흰블라우스를 입은 어떤녀자가 차를 좀 세워달라고 손을 흔드는것이였다.

한밤중에 웬녀자가 깊은 산속에?? 혹시 꽃뱀이나 강도 아닐까라는 두려움에 그냥 지나쳤다.

지나치는 순간 나는 그녀자의 괴로울정도로 이상한 웃음을 보았다..

....

다음에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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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연랄쌤 ㅡ 사회과학연구소랄람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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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50.♡.144) - 2022/11/03 17:48:08

진짜?

알람교수알람교수 (♡.16.♡.123) - 2022/11/03 17:49:05

실화임,,,이 뒤로도 발생한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이 쫚 돋는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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