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듀푱님듀푱님 | 2022.11.19 17:55:27 댓글: 0 조회: 440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19965
술과 담배를 못하니..
이렇게 모이자를 통해 맘에 잇는 울분을   쏟아내네여 .

쓰벌..
조고말때는 청년이라는 단어가 뭔가 잇어보이고 
쎄보이고 그랫는데..
이 나이되니간 내가 청년에 속하는지 어른에 속하는지 
헷갈리네요..

내가 만약에 처자식잇엇다면 이런 고민을 털어놧을까?
다들 처자식잇고 목표가 뚜렷한데..
나에겐 목표가 무엇이고 꿈은 무엇인지를 
아직도 모르겟네요??
마치 좀비를 연상케 캐릭이 아마 나일수도잇다라는 생각도 가져보면서 답답한 생각이 들긴드네요..
어떨땐..
꾹참고 바보처럼 웃으면서  게속 맞춰줘면서 살아야하나..
아니면 한바탕 쏟아내고나면 잠시 주위가 고요해지는 
그런분위기를 감수하면서 살아야하나 싶기도 하고..
어떨때는 내가 속이 좁은건지 아님 사회물을 적게먹엇는지 막 오락가락하며 헷갈리고..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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