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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요일이니까
또 제비가 여기저기 날아다니듯.
잠자리가 살랑살랑 물차듯.
섹시하구 츨한 몸매로.
가게를 휘젓구 다니겠네요~
오늘은 남자들 쓰러뜨리는 미소를.
어느누구한테 날렸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한번 꺄악..심쿵해보게..
한번쯤은 뉘썬님의 미소를 보고싶네요~
어제 그리 자게서 휘젓고 다녔는데.
뉘썬님이 미소를 부르는 글을.
이제야 보게 되어서 미안해요~
그래서 뉘썬님만을 위한
아름다운 허그그림이랑.
감미로운 음악을 준비하여 왔으니.
이런 제마음을 헤아려주시기를….
그림중 어떤 허그가 제일 마음에 드셨나요?
똑같이 그렇게 뉘썬님을 꼭 안아드릴게요..
뽀우뽀우.허그허그..융뽀우니~~~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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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까 놀지마 ㅎㅎ
ㅋㅋㅋ꽁….하기느…
ㅎㆍㅎㆍㅎ 자꾸 나르 욕하재 ㅋㅋ
ㅋㅋㅋㅋ 니먼저 욕했다메!
내 욕하는거는 당연한거자나. ㅎㅎ
아다모끼구나 니…@.@
추운 북극에서 옷 잔뜩 껴입고 하는 허그만 편집해서 다 맘에 안듬.
뜨거운 적도의 바닷가에서의 허그는 없습니까?
뜨거운 적도의 바닷가에서의 허그를 올리면
내 그냥 허망 뉘썬님을 개미남님인데 뺏길가바 못올림다~
4번째 마주보며 융뽀우이쌰 ㅋㅋ
봄날처럼 포근한 글을읽고 오늘하루도
봄날처럼 아름답게
음악이 미소님이 만든 과자처럼 달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