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울 아버지 걍 싫음다 ㅋㅋㅋㅋㅋ

또라이라서 그런거도 그렇고 걍 울 아버지 보면 자연스럽게 연변남자가 싫어짐 . 아니 걍 남자 자체가 싫음

내가 연애 안한 이유도 그 중에 하나이기도 함 .

그래도 어찌갰음가 아버지니까 없는것 보단 존재로만 뭔가 채워져 있는 느낌 .

결국에는 미워할수 없는 울 아부징

몇일전 자기 생일이라메 집에서 밥 묵겠다고 함돠

내생일도 그렇고 울 엄마도 그렇고 걍 그러려니 넘어갔는데 왜 꼭 연변남자는 자기 생일을 그렇게 밝히면서 살가아 ㅋㅋㅋ

암튼 그 동안에 엄빠 장사하면서 고생 좀 하니까

내가 오늘 맘 단단히 묵고 생애 첫 요리 도전 해보려고 함돠 ㅋㅋㅋㅋ

어제 이것저것 메뉴 정해 놓고 장 봤더니 ㅋㅋㅋ

결제 다 끝나고 보니 40만원대 입니돠 ㅋㅋ

울 엄마 알면 욕도 먹겠지 ... 노코멘트로 하고

아직 케익은 준비 안 했고 ..

본격적으로 지금 요리 하갰음돠 ! 도전! 정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