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사실 어떤물건은 비싼물건이라 떨어지면 깨면 나두 맘아프구.. 이건 둘째구.. 애가 다치면 큰일이잖아요 ㅋ 애들 부모들은 괜찮다는데 우리는 그냥 조마조마해서..애들 막 흥분되면 어떤일 발생할지 누가 알아요.. 발생하지 않으면 괜찮은데 일단 발생되면 일이 틀리지..ㅋㅋ 그래서 좀 말려라면 친구들 좋아안해요 애들 원래 그렇지 그러는데 ㅋ ㅋ

전에는 자주 부르다가 . 애하나 오면 괜찮은데.. 애 셋 이상 되며는 애들 같이 잇으면 경자해요 ㅋㅋ 와~ 완전 정신잃어짐..ㅋㅋ 그래서 내가 애들아 좀 조용해라.. 해두 말 안들어요 ㅋㅋ.. 더 소리치메 놀짐.. 내친조카애들은 야네하구 나이 비슷해두 조용해라하면 말 디게 잘듣는데.. 친구네 애들이라서 머라 말두 못하구.. ㅋㅋ 친구들은 말리지두 않아요 ㅋㅋ 좀 말레라면 오히려 섭섭해해요 ㅋㅋ ...

옛날에 우리가 자랄때는 이렇게 남집가서 떠들면서 놀지 못하지 얌전하게 잇구 어른들 무서워하잖아요 ㅋㅋ 요즘은 이렇게 안키운대요.. 요즘은 서양식따르나? 자유롭게 애들 하구싶은대로 그렇게 키운다낭? ㅋㅋ 요즘은 그리 키운대요.. 애들 천성이 떠드는건데..그걸 어떻게 말리나? 머 이런식..ㅋㅋ

꼴불견이죠.
저렇게 애들 키우면 애가 커서
여기 자게 누구처럼 된다구요.

ㅎㅎ 어느 하루는 하도 너무 소란스러워서 좋지않은말 햇어요. 참으면 안될거 같아서.. ㅋㅋ 그니깐 지네 더 좋지않아하데요.. 지네를 말하는건 괜찮은데 자기네 애들 머라하면 안된다구... 내가 애를 말한거 아니라... 애들이 그렇게 울집와서 소란피우면 가장으로서 좀 말리는 시늉이라두 해야 되는거 아닌가햇지..그러니깐 하는말이: 가네 어린게 애들이 천성이 그런데 그거 우리가 말린다해서 애들이 듣는가구. 오히려 이래요 ㅋㅋ 그니깐 지네 더 좋지 않다구..지네 애들 얼마나 인사성 밝구.. 누구를 보면 꼬박 인사 다 하구 ㅋㅋ .. 머 이래요 ..

이번에 여행갔을때 누나네 둘째 4살과 심천에 누나 동창네 둘째 3살, 이렇게 어린애 2명 있었는데, 누나네 애는 말로 주의를 주면 알아듣고 안그러는데, 누나동창네 애는 그집 엄마말을 전혀 안듣고 온갖 장난 다 피우짐...저녁에 逛街할때도 사람이 가뜩한데서 그집애는 너무 달아다녀서 그집엄마 쫒아다니느라 얼굴이 빨개지면서...애들은 천성이 장난쓰는게라지만, 그래도 어떤 환경에선 어떻게 행동해야 한다는걸 교육시키는건 부모의 의무라고 봄다. 애들의 천성을 밀어주기 전에 남한테 폐를 끼치면 안된다는것부터 배워줘야죠.

ㅋㅋ 스노우님 내하구 같은생각.. 애들 천성도 살리면서 정말 자기집에서는 어떻게 행동하든 내가 관할할바 아닌데.. 남집 왓으면 조금이라두 자제 시켜줘야지.. 그냥 자제하는 시늉이라두 햇으면 나두 덜 화가 낫을텐데..그날은 진짜 와 ~ 정말 너무 정신잃어져요 애들 말안듣지.. 부모라는건 괜찮다 이런식이지 ㅋㅋ 우리는 애를 키우는집 아니라.. 애키우는집들하구는 많이 틀린데.. 우리생각두 좀 배려해줘야지.. 이친구들하구 오래사겻던 친구들이라 좀 아쉽긴 하지만 내가 싫은걸 좋다구 하면서까지 친해질 필요는 없구... 아이가 생기면서 너무 애한테 올인하구 남편보다 애가 제일이구.. 막 너무 그런같아보여서 ㅋㅋ 점점 거리감 느껴져요 ㅋ

돈귀신집에가면 빗깡대 에 맞아서 똘기워 나는가? 하하

ㅋㅋ 네 말두 말아요.. 남편은 또 애를 싫어하는사람인데 내가 막 남편 눈치 보이지 ㅋㅋ... 그래서 남편 화낼가바 그냥 조마조마해서리..내가 글두 먼저 말하느라구 애들아 좀 조용해라 뛰지말아라 위험하다 이러는데 말두 안들어요 .. ㅋㅋ 애부모들은 그냥 아무말두 안하구 괜찮다구 놀아라구.. 자기네 집에는 조만에 친구들을 부르지 않으면서 항상 울집에서 놀면서... 남집 어지럽히구 그러는건 괜찮구 자기네집은 1년에 한번이나 오라나? ㅋㅋ 나는 자주 부르구 밥두 해먹이구 하는데.. 자기네 애들을 정작 머라하니 머라한거두 아니구 부모들 말리지 않으니 조용해랫지뭐 그게 좋지 않다구 ㅋㅋ

ㅋㅋ 그날이후부터 한번두 초대 안햇어요.. 진저리 나서리 ... 아이들보다 아이부모하는짓봐서 짜증나서..ㅋㅋ 가끔 밖에서 만나다가 후에는 연락두 안햇대만 요즘 연락이 오기 시작하네요 또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