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宁海慢笔--녕해만필
사람을 움직이는 기술--驾驭心灵的技术
에밀과 탐정들--埃米尔和侦探（朝鲜文）
本草纲目 第一卷--본초강목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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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보다가 갑갑해서 야인시대 보굿슴다
야인시대 볼만하죠 현실생활에 도움되는 내용이 없어서 그렇지 ㅎㅎㅎ
할머니 웃겨요 ㅋㅋㅋ
할머니 며느리를 미워하는 연기 현실감 넘쳐요
며느리 듣고 가만잇는다구?
며느리 참다참다 폭팔했죠, 이혼하려고 변호사까지 찾아가고.
한국 시월드는 상상초월이죠..그나마 조선족은 시월드 별루 없잖나요~
세상에 한국만큼 시월드 심한 나라가 있을까 싶어요.
그래도 원만하게 해결돼서ㅎㅎㅎ
난 이혼했으면 했는데, 며느리의 삶이 슬퍼보여요.
습관이 돼서 이혼한다해도 며느리 마음이 편치 않을것 같아요. 마음이 너무 착하고 정이 많아서
마음씨 이쁘게 쓴다고 사랑을 더 받는 것도 아니고, 시집식구를 공대해야 좋은 며느리다는 가스라이팅을 많이 받은 느낌이 들어요.
그리절엔 그런게 상식이얐으니 아무래도요..
난 보면서 첨엔 숨이 턱턱 막히더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