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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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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6 18: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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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안구 계실 나이됫슴다 ㅎㅎㅎ
아... 옆구리 시려서 글쿠나 ㅎㅎㅎ
못 따스하게 잘 챙겨요~ 그래야 면역두 더 생겨요~
맨날 얇은 솜옷 입구 다님더 ㅋㅋㅋ
우리둘이 키 똑같슴다 전번에 봄님 말한거 들엇어요 ㅎㅎㅎ
ㅎㅎㅎㅎ늙어서가 아니라 활동량이 줄어서 그렇다합시다
그말두 맞는 같슴다. 점점 움직이기도 싫고 큰일임더 ㅎㅎㅎ
내 그찮아도 이런 생각했음다. 무더운 여름에는 더워서 움직이기 싫고, 추운 겨울엔 넘 추워서 일 못하고 ㅎㅎㅎㅎ움직일 수 있는 날이 며칠 없구나싶습데다
삼실에 가서는 오븐낼 앉아있고 ㅎㅎㅎ
난 일부러 배드민턴 치러도 가고 줄넘기도 하고 함다. 지짐님도 해보셔 ㅎㅎㅎ
춥단 소리 말고 옷이나 껴입으셔.
전기요 꼽았슴도 키키키
구렇게 쌩쌩하던 지지미도 세월 앞에서 어쩔 수 없나 봐요.
언저누 왈라된거 같애요 ㅎㅎㅎ
온천가서 한기를 뽑아버리오
따신물에 몸 담그고 잇음 한기 빠지오?
혈기 왕성하지 않아서 그래요.ㅎㅎ
너누 젊어서 피 펄펄 끓어넘쳐서 좋겟다 ㅎㅎㅎ
저두요.ㅠㅠ..
어째 피 점점 줄어드는 같슴다. 하하~
사람들은 내 뚱하다구 쎄기 더워하는가 생각합데다 ㅋㅋㅋ
키두 쭐어드는 거 같습데다.ㅋㅋㅋ
글무 어찜까? 나는 인제는 高跟鞋를 못 신겠습데다. 작년부터 그냥 平底鞋만 신는데 ㅎㅎㅎ
편하면 됨다.언전..ㅋㅋ
阳虚则寒
원기가 부족한 모양임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