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가볼만 해요~
샤프님 글에 댓글로 달았다가 걍 글로 올렸어요 ㅋㅋㅋ

한라산 등산코스로 5개 있는데, 백록담 보려면 성판악 코스로 가야하는데 하루종일 걸려요. 푼푼히 잡으면 그래도 4,5일은 걸릴듯요..
제주도 작은 섬이긴 하지만 면적은 서울의 세배에요.
돌다보면 시간 꽤나 걸려요. 테마공원도 많지만 난 그래도 자연경관이 좋더라구요.

ㅋㅋㅋ한번 가봐요. 봄,여름,가을,겨울 각자 특색이 이 뚜렷해서 좋아요

한번 가봐요 ㅎㅎㅎ

코스 빡빡하게 잡으면 힘들어요.
흑돼지는 그냥 일반 돼지보다 조금 맛있는데 가게 잘 선택해야짐

용머리 해안 파도친다고 문닫아서 못들가본게 아쉬움 ㅎㅎ

산방산하고 용머리해안 같이 가봤짐. 내 글쎄 힘들다고, 일행들보고 구경하라해놓고, 나는 앉아서 기다렸단데.
왜 그랬는지 몰라 ㅋ

산방산은 피뜩들렷는데 용머리해안 그날따라 파도친다고 문닫는통에 들어드 못가보구 낸저 ㅎㅎ

해안이 멋있긴 해요 ㅋㅋㅋ담에 또 다른 계절에 가봐요

살면서 둘러보는거랑 놀러가는게 같나요 낸저 ㅎㅎㅎ

머 가끔씩 이렇게 글 쓰기싶을때 있단데

여름이 젤좋음 7.8월달 한번 가보세요 ㅋㅋ

여름에 너무 덥구 습해서 걸어다닐수 있슴가

잇재쿠 한번 도전해보란데 정마야 ㅎㅎ

나쁜 사람이 ㅋㅋㅋㅋ
땀 빠질빠질 흘려라고 그럼다

아 이런 좀 모른척 할게지 낸저 ㅎㅎ

올레길 걷기 위해서 한번도 시간 일부러 내서 걸은 적이 없음다ㅜㅜ기껏해야 송악산 올레길, 외돌개, 섭지코지 올레길 여기만 걸었음다.
다른 사람들은 가을에 귤 한창일때 일부러 걷던데 좋다더라고요.

아항~ 귤이 익을때 귤구경도 하고 좋겠슴다
요즘은 공기 좋고 풍경 좋은곳에서 걷는게 영 힐링되고 좋습디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