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꾸준히 시도하는데 잡생각만 하다가 잠에 들어요.

잠자기용 명상을?ㅋㅋㅋ 잠 잘 자는것도 너무 좋은 일입니다.잠이 보약이라고 하잖아요

전생체험 하다가 잘때도 있어요.ㅋㅋㅋ

ㅎㅎㅎ 무섭게 왜 이래요.ㅋㅋㅋ 전생에는 상아였습니까?嫦娥

너튜브에서 전생체험 검색하면 나와요. ㅋㅋ근데 저는 최면에 잘 안 걸려서 아무것도 안보이더라고요.
그분 목소리 듣다보면 잠이 솔솔 와요. 불면증 특효약이에요.ㅋㅋ

전생체험 그런거 해보고 싶진 않네요 ㅎㅎㅎ 웬지 무서움.

무의식에서 아무말이나 나오는거죠.ㅋㅋ 전생이 어디있나요.

웬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후덜덜 ㅋㅋㅋ

전생 드라마 한번 보세요 ㅎㅎ

이 연애는 불가항력
아씨두리안

후덜 먹었어요 ㅋㅋㅋ 오늘 신 어쩌구 저쩌구 해서 ㅋㅋㅋ

마음 편한길로 걸읍시다.ㅋㅋ

왜 성경을 좀 연구 했댔냐면 한때 마음이 힘들때 한 목사님이 하도 하나님 믿으보라고 하셔서,그땐 의지처가 필요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교회에 나갔는데 도저히 납득이 안되서,포기했습니다.

그렇다면 해청님에게 종교가 답이 아닌가보죠.성경은 저도 읽어봤어요.소설책이다 생각하고.ㅋㅋ

성경 간단하지 않아요.신약은 몇번 봤어요.구약은 중간에 보다 포기,근데 혼자 힘으로는 이해하기 부족,한 줄에도 깊은 뜻이 포함되어 있어서,특히 신약이,나중에 시간나면 다시 한번 믿어보고 싶은 의향은 있어요.

한국에서 종교 믿는 2030세대가 점점 줄고 있대요. 무신론이 많아진거죠. 저는 요즘 바깥에 나갔다하면 전도사를 만나요. 왜일까요. 그만큼 신도가 부족하단 소리겠죠.
그분 신분이 무려 목사 사모님이에요..
다들 먹고사는 현실에 치중해서 영성문제엔 관심이 없어졌나봐요. ㅋㅋ

갠적으로는 신앙이 있는게 나쁘진 않을꺼 같아서요,그래서 삶을 더 영위해 나갈 수 있다면...해서요

우리는 방식이나 이름만 다를뿐이지 신앙은 다 갖고 살지 않나요 ㅋㅋ

자신만의 철학?

그렇죠. 나만의 철학, 철학자를 쫓지말고 나 자신이 철학자가 되어야죠.ㅋㅋ

현재에 집중해서 잘 살면 돼요 ㅎㅎ
진짜 궁금하면 공부하고 ~ ㅋㅋㅋ

아니요 ㅋㅋㅋ 지금 해야 할 생각들만 해도 머리 아픕니다.ㅎㅎㅎ

자신이 하고싶은걸 하면서 사는게 최고지요~

그것보다 더 좋은게 어디 있겠어요.ㅎㅎㅎ

제 기억속에선 어제와 같아요.ㅋㅋㅋ

20대재요? ㅣ

32살이에요.마음은 22살이지만 ㅋㅋㅋ

중2병 앓는 중2죠 무슨 ㅋㅋㅋ

그럼 저 17살 할래요.ㅋㅋㅋ

해요 해요 ㅋㅋㅋ

하하 갑자기 회춘하니 기분 좋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