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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좀 나눠주지 그래오 ㅋㅋ
제나 실컷 나눠주오.
결혼식이나 장례식장에서 진짜 상인들이ㅋㅋㅋㅋ
防不胜防,어제도15만 정도 눈뜨고 코베였다니까ㅋㅋㅋㅋ
부조를 해야 식권 주재요? 막 주는 건 아니지. 근데 어제 아는 대표 아버지 칠순잔치 갔는데 식권 막주던데 ㅋㅋ
그렇지, 그게 상식이재요? 일하러 왔음 일한 값만 받아가면 되잖아요. 부조도 않하고 오만원 달래.
당연히 체크하면서 줘야하는데, 경험 없으면 사람들 한꺼번에 몰려오고 인사하면서 주다보면 놓지는 경우도 있죠.
잘햇내여 ㅎㅎ 글고 친척한테서 듣을건데 특히 조선족이 한국에서 결혼식할땐 이상한 사람들이 신부 신랑 지인마냥 와서 부페 식권달라는 사람 엄청 만다고 들엇네여 …
말도 마세요, 여기 사람들도 정말 많이 당해요.
저는 사촌 동생, 오빠, 친구들 결혼식에 여러차례 돈 걷어주고, 정산도 해줘서 아는데 진짜 별의별 사람들 다 와서 달래요.
이벤트 준비팀도 와서 달라하고, 바쁜 틈을 타서 신랑한테 가서 30만짜리 이벤트를 사인받아서 정산해달라 하고….
밥을 공짜로 얻어 먹으려 다니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어요
사촌동생 결혼식엔 식권이 47000원인데, 어느 모르는 사람이 부조를 2만원하고 식권 받아갔어요…
아마 일하는 알바생들인듯..
그럼 주지말아야죠.
吃亏不能干
그렇다고 어떻게 식권 안줘요 ㅋㅋㅋㅋ
당연히 지인이겠거니 하고 봉투 받고 식권주고… 나중에 금액 확인했죠.
한꺼번에 몰려오면 대처가 안될때 있어요. 근데 설령 알았다해도 어떻게 안줘요 ㅋㅋㅋ
전중달자씨께서도 3000포 잃으셨군요..허허..
놀림까.. 왜 갑자기 존대말을 ㅋㅋㅋ
랄람쌤도 잃었음가?
내 따라 배팅하시더니 딱 내만큼 잃으셨네요..허허
내 띄운 절반만이라도 입금 좀…
포인트 내보다 4배나 더 많으면서 허허…
하마트면 3000포 보낼 뻔. ..허허
ㅋㅋㅋㅋㅋ5만포 좀 모아보다하니 쉽지 않음다
별일이 다 있슴다 ㅎㅎㅎ 한국은 뷔페식이고 신랑신부 상마다 돌아다니며 술붓지 않슴가? 상에 다 친인척이고 신랑신부 술 받아먹게 되면, 친인척이 아닌 사람은 상에 끼어앉아 먹기 불편할텐데...연변에선 부조금만 주고 식을 안보고 밥도 안먹고 그냥 오는 경우도 많아요.
손님들 구분 못할 때 많아요. 왜냐면요, 보통 신랑신부측 지인들 다 한 구역에서 식사하게 되거든요. 그럼 우리 손님이 아니여도 저쪽 사둔네 지인일 수 있으니 모르는거죠.
글구 이런 식권 거지들은 보통 신랑신부들이 인사 하기 전에 먼저 먹구 튀거나 다른 구역에 가서 먹을 수 있음다 ㅋㅋㅋㅋ
너무 싫슴다 ㅋㅋㅋ 어디 밥못먹어서 남의 결혼식 가서 蹭饭 하다니...결혼을 한번 하자면 정말 이래저래 돈이 많이 들겠슴다 ㅎㅎ
ㅋㅋㅋㅋ거저 예식 잡히는 날부터 시작해서 사처에서 인생에 한번뿐인데… 하면서 호주머니 털어가려고 해요
ㅋㅋㅋ 아 싫슴다
그래서 내 혼자 이런 추측했음다. 이 사람들 식권 받아서, 웨딩홀에 반납하면 돈으로 돌려주나…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럴수두 잇겟슴다
하객을 가장해서 식권 받고 그걸 반납해서 돈 돌려받는거는 사기행위인데...결혼식날에는 손님이 많아서 정신이 없겠는게 그 틈을 노려서 저러는건 진짜 심보가 고약하네요 ㅎㅎ
저렇게 대놓고 달라는 사람이 더더욱 괘씸함다.좋은 날이니 거절 안하겠지 하구 막 달라짐. 주례를 혼자 서고 자기 식권 두장 필요하답데다 . 얼마나 염치없는가보쇼 ㅋㅋㅋㅋ
ㅎㅎㅎ 우리 결혼할때도 례식장 알바생들이 밥먹고 있더라고요, 계산할때 하나하나 다 체크해서 일군들이 밥먹은돈은 안줫어요. 그래서 애 돐때는 쌍불켜고 눈여겨봤죠 ㅋㅋㅋ
와.. 그걸 어떻게 잡아냈음가. 대단함다ㅋㅋㅋ
어제 식권은 글두 잘 지켜낸거 같은데 글쎄 플라워샤워를 당일 신청해야한다해서 했는데,이게 15만원이거든요, 양가 어머님 화촉 있잖아요, 그거 서포트 해주고하는거 돈 15만원이래요..
어쩔수 없이 이렇게 15만 당했다는거에요 ㅎㅎㅎ
그 자리서 싫다했다가 매끄럽게 진행 안될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