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시매갖고 인터넷 돌아보다가
요거보고 곰곰이 생각에잠기다가 글남김다 예..



일단은 사람이 오랫동안 한분야에종사하다보면..
일이 어케돌아가고 또앞으로도 게속 안정적으로 돌아갈수잇는지 없는지에대해
그동안의 경험과 감으로 알수가 잇어..
예를들어..
어떤사람은 급하게 투자하고 본전을 뽑는라고
애를 쓰는데..
여기서 문제가 뭐냐면..
급하게한다고 아무리 용을써도 해결되는게 없어..
문제점을 찾고 거기에 맞게 방법을 찾아야지 .
문제점은 커녕 내부에서 찾을려고 한다?
그럼 그 조직은 영원히 발전을못해..
잠깐벌어먹고 언젠가 아이디가 바닥나면 문을닫게되고
그러면 또 그동안 직원들만 죽어나가짐..
이런곳에는 자기가 평생믿고 따라야할
같이 오래갈사이아니라면 중간에서 이핑계저핑계대고 빠지는건 흔한일이짐...

또 다른 사람은 일단 누구말듣고 오 좋은아이디네?하고
머릭속으로 돈방석에 앉는 생각을 하메
서둘러 투자를 햇는데??
일이 생각처럼 안흘러가..
그러면 또 제멋에 바빠나갖고 투자한금액을 뽑을려고
사람을 닦달하는데..
그러자면 또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데..
겨우 쥐어짜냇는데 그게 시간이 걸리네??
근데 시간이 없는데 돈은 게속 빠져나가고
하니 사람이 미치겟는거야 ..
어쩔수없이 문제점을 주위에서 찾는데??
주위에서도 지살기 바빠갖고 남탓으로 돌리네??
이래면 오래가지못하고 문닫아야하짐.
가끔 너무 답답한나머지
직원이
일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쥐어짜내는데..
이게 혼자만의 생각인거야..
다른직원들은 이미 포기한상태고 너알아서하세여
라는 생각으로 동의를 하는데 ??
생각보다 이게 제법 효과가잇네??
그럼 그직원은 뭣도 모르고 열심이 아이디어를 짜낼려고 하거나 생각잇는 사람이라면..
내가 머리굴려서 열심히 쥐어짠 아이디어의 댓가가
고작 이정도인가?라는 생각에 섭섭한것도 사실이짐..
이런데는 보통 경력자를 모셔야하는데
사실 경력자한테 들어가는 비용이 아까워요 ㅎ
그래서 자기도 경력자도 아닌
이거보고 너무 답답한 직원이 겨우 아이디어를 짜냇는데??
직원입장은 밥한번사주고
보수는 보수대로 제대로못받고 일하니간
섭섭한마음에 걍 더이상 신경도안쓰고 그러려니하고
일하자므.
머 아는 사이라면 몰라도..
서로 손잡고 일하는 관계이면 말임다..예

그리고 또 오랫동안 서로 알고지내면서 같이 일하는
사람두 잇어..
신용과 믿음은 당연한거고..
뭔가 문제생기면 그 문제점을 내부탓으로 돌리지않고
직원들말들어보고 그속에서
원인을 자세하게 파악하고 상부에 자기생각을 직접 전달해서 말하면
위에서 그걸 수용하고 받아들일정도로 가까운 관계..
만약에 서로 아는 사이지만..
무턱대고 자기의사와 관계없이 상부의 말만 전달받으며
그대로 일하는 사람도 잇어.
간단한일을 시킬겸 직원을 감시하는 역할로 쓸겸.
또 상부의 지시를 중간레서 전달하게 그런용도로..
이런류의 인간들은 경험은 고사하고 고집이
너무 쎄요...예..
아이디어는 개나발이고 지고집대로 운영만 하지않음
다행이짐...
어케보면 서로 시간과 돈을 낭비한다고 생각하지만
좋게생각하면 발전보다 자기 원하는 돈만벌고 나간다는
마인드로 일하기 좋짐..

그밖에 투자는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에만 너무 신경써갖고
이것저것 절감하며 째째사게 살아가는 사람도
잇는데..
이러면 당연하게 안에서 수군수군대면서
분위기가 안좋은 경우도 많아..
아이디어는 개뿔..
알아도 일부러 알려주지않고 그래...
그러다 한두명은 꼭 그만두거나 사고를 치게돼잇어..
어쨋든 위에물이 오염되니간 아랫물까지
같이 오염이 돼잇짐...
그래서 가끔 지가 힘들다 도와달라고 해도
평소에는 술친구해주면서 형님 동생 이렇게
지내지만 .
그게 당시에만 해당되고..
서로 이익이 없으면 언제든지 끊어지게 돼잇어..
사람마다 큰 욕심이 잇고 야망이 가득한데 .
내가 그동안 옆에 잇으면 온갖비위맞춰가며
술친구도 해줫는데 .
나한테 돌아오는건 없고 지가 힘들때 도와달라??
그러면 지나가던 개도 웃어요..

결국엔어찌보면..
서로가 손잡고 일할때 첫째는 사람을 보고 둘째는
그사람말과 행동에 변함이 없다?고 생각되면
돈보다는 사람을 보고 오랫동안 같이 가는 사람도
많아..
그저 어떤조직에 몸담는지 또능 사람마다 어떤 성격을
지녓는지여부에 따라서 환경도 다르고
그래......


요게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느꼇던 적엇을쁀인데..
알람쌤 생각은??
아물론 가정이 잇다면 시시콜콜하게이것저것
따지진 않겟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