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내 입원할때 有薪假를 다써서 11월말까지 없슴다 ㅋㅋㅋㅋ
안그럼 언녕 위아프다하고 집갔음다 ㅋㅋㅋ

안그래도 울 댕댕이 새끼를 낳게 해서 데려올까 그런소리함다 ㅋㅋㅋㅋ
아직은 지금 있는 한마리한테 모든 사랑을 다 쏟고 싶긴함다 ㅋㅋㅋ

이런 말 들으면 참 동요됨다 ㅎㅎㅎ

엄마들이 애기를 둘씩 낳는것도 같은 심정일까요 ㅋㅋㅋ

강아지 두마리니깐 자는 狗窝두 두개 삿는데 제각기 사용하는게 아니라 항상 둘이 한 狗窝에서 같이 잠다 ㅋㅋ

내가 밖에 나오며는 둘이 올리뛰구 내리뛰루 쫓을래기두 하구 같이 재밋게 놀다가 힘들면 둘이 같이 자고하는거 보면

한마리 더사놓기 참 잘햇다 싶슴다 ㅋㅋ

글쎄 애기두 마찬가지겟죠 ㅋㅋ

형제가 잇으면 적적하지 않겟죠 ㅋㅋ

내 밥먹을때 걸상밑에 앉아서 똥그란 눈을 뜨고 올려다보면 내 또 개껌하나 꺼내주고 그럼다 ㅋㅋㅋ
혼자서 밥이 목에 넘어안감다 ㅋㅋㅋ

축 늘어진 어깨를 보면 그건 아닌거 같슴다 ㅋㅋㅋ

다른사람들한테는 안보여도 난 표정만 봐도 즐거운지 꼬디쓰는건지 알거 같슴다 ㅋㅋㅋ

하하하핳 지금은 누워서 낮잠 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