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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쌤..

듀푱님듀푱님 | 2023.11.20 22:36:52 댓글: 0 조회: 220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19492
아까뒤를 이어 마저 쓸내용이 뭐냐면..
함튼...
뱀신을 모시는 그런집단이 잇고 
한가정집 전체가 모시는 경우도 잇다고 하네요 ..
그래서 해서는 안될짓을 많이하는데..
그중에 방법중에 하나가 
이건 실제로 잇은일이람다 ..

한남자가 자기보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연하의 여성 둘이랑 따로 동거하며 임신시켯담다
그리고 시댁에서는 몸에좋다는 
약을 보냇는데 
이걸 먹은며느리가 얼마가지 않아 유산을 햇다네요 
함튼 그렇게 두 여성은 이유도 모르고 유산을 햇다고 함다 

그러다 우연하게 한여자한테 발각되면서 
그 여자부모님이 흥신소에다 의뢰를 햇는데 
밝혀진거는  남자하고 시댁은 뱀신을 모시는 집안이람다 
그래서 이여자들이  유산시킨 아이는 제물용이고..
또 더 충격적인건 
한여자는 기독교인이고 또 한여자는 불교를 믿고잇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렇게까지 한이유가 뭐냐면..
기독교하고 불교를믿는 여자를 임신시키고 유산시키면 
그 아이들은 
뱀신한테는 어떤 액운을 막아주는 용도로 쓰인다고 
하더이다..
자세한거까디는 모르겟고 종교쪽의 힘을 약하게한는걸로 
이해햇는데 ...ㅎ 

여기까지 듣고는 그냥 그려려니 햇는데..
이중에 한 여자가 언어장애가 잇다고 합데다..
부모하고 인연을 끊은지 6년인가 됏다는데..
사춘기때 자기가 입양아 라는 사실을  알아갖고
 그길로 집을 뛰쳐나와서 
나쁜무리들과 어울리며 술담배를 하며 
보냇다고 하네요..
그래도  부모들은 자기핏줄도 아니지만 
추운데서 자지말라고 돈을 몇백만씩 입금을 해줫다고 하네요 
그러다 그나쁜무리들하고 또 어떤사고를 같이쳣는지 
거기서  큰사고를당해서 언어장애까지 왓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자기자식처럼 생각한 엄마는 암이 또 재발돼서
하늘나라로 먼저 가고 
죽어서도 이 여자를 잊지못하고 
그 옆을 지키는 수호신이 됏다고 하네요..

실제 이사연을 들려주는 사람은 다른사람이고 
그 여자가 직접나와서 가명이 아닌 
본명을  밝히면서 
자신을 끔찍하게 생각한 부모님을 그리워하고 
많이 미안하고 후회하는말을 남기는거 보고 ..

속에서 욱하고 화가 치미더군요 


근데 갑자기 이얘기를 왜꺼내는가면 문득 궁금합데다..
해서는 안될짓을 하면서까지 잘살면..
누구나 악마나 나쁜신을 모실수잇고 
또 그렇게  다른사람한테는 인정이나 
부러움을 살수잇다면..
종교인들빼고는 일반인같은경우 누구든지 고민할팔요도없이  모실수잇겟다라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굳이 선행을하며 은덕을 쌓으메 살아가는것보다 
악의 기운을 받으면서 살아가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잇을거 같은데..
그런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알람쌤 생각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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