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쌤..

듀푱님듀푱님 | 2023.11.23 12:09:09 댓글: 1 조회: 214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20389
밥먹다 드는 생각이 ..
어제 한 무당의 햇던말이  너무 인상적이여서 적어봄다 

사람이 밖에 나오면 일단은 사회초년생으로부터 
시작하잼가 
이런저런 사람을만나서 많이 느끼고 배우고 
슬픔에 빠지기도 하고 여러방면에서 인생의 쓴맛을 
보면서  가끔은 형하고 누나들한테서 
따끔한 충고와 질책도 받아가면서 자존심이 상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다시 셍각하면 그게 맞는말이기도 하고 
그렇게 보고 듣고 느끼면서 성장하게 되잼가..
무당도 그렇담다..
그사람들도 그런과정을 겪어야지 참된 사람으로 
다시 살아가는데..
세상에 많은 무속인들은 그런과정을 거치지않고 
살아가는거 같슴다..
쉽게말해서..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대학을 거치는 수준을 밟아야 하는데 ..
그런걸 거치지않고 자기맘대로 자기생각만 
고집피우메 사는 사람들도 적지않는거 같슴다..
그래서 수많은 종교인들과 무속인이 욕먹는 이유가 
옳고그름을 떠나서 오로지 재물에만 
집착을 하메 살아가거나 빼앗고 욕심내며 살거나 
또 종교를 빙자해서 자기의 본성을 숨기고 
겉으로는 좋은이미지를 내세우면서 사니간 
엉뚱한 사람도 덩달아 같이 욕먹고 말을 듣게 
되는거 같애...

그런데 지금 무엇보다 젤 심각한거는 스승들이 
이미 사라진지가 오래됏다는겜다 
지금보면 가르침을 받을려고 하거나 
배울려고 하는 공간이 점점 줄어들고 잇는거 같고 
틱톡을 포함한 여러 인터넷상들은 돈을 위주로 
광고하거나 사람의 이목을 끄는 그런내용이 
자주 올라오면서  지금시대에는 조회수나  
듣고보면 그럴득한 말빨 이런데만 
 너무 집착하는거 같슴다 
그래갖고 배우거나 가르침을 받거나 무언가 깨닫게되는 
그런 공간들이 줄어들고 잇다고 생각해..
그래서말인데..
난 이걸 왜 지금에야 인식하고 잇는지..
무엇인가 변하고 달라지고 또 무엇을 잃어가고 
잇다는걸 지금에야 생각난단말임다...
그것도 한 무속인의 말을듣고...

근데 이것도 내가 지금 차분한상태서 느끼는것들이지 
제정신으로 돌아오면 
이말도 틀렷다고 생각할겜다 .
그래서 차분한상태서 생각햇던점을 
모이자를 통해 적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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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69.♡.117
알람교수알람교수 (♡.16.♡.123) - 2023/11/23 12:37:49

듀퐁아즘니, 하다하다 이젠 무당까지 찾아다님?
아~~ 듀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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