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그때는 무서워하지말구.. 눈반달모양으로 웃으면서 오히려 반겨줘요 .. 아이야 찐모강쥐 왓나 ? 맘마줄가? 이래바요 그럼 안달려들어요 ㅍㅎㅎㅎ

반응도 하기전에 달아나갓어요 ㅋㅋㅋㅋㅋ

ㅋㅋ 하두 찐모니깐 그렇지.. 다른 개들은 도망갈수록 자기를 겁나하는가해서 더 덥쳐요 ㅋㅋ

문 잽싸게 닫아야죠 ㅋㅋㅋㅋ


못나가게

개탕 해먹자구 지금 이러죠 ?ㅋㅋㅋ

같이 놀다구 그래죠 ㅋㅋㅋ
난 이젠 보신탕 못먹어요 . 안 넘어가 ㅋ

내가 안보인다고 또 오늘 이러고 가서 보신탕 먹구 그러진 않겟죠 ?ㅋ

못먹는단데 ㅋㅋㅋㅋ울집 식구들도 집에서 못먹게함.

혼자서 나가서 먹죠 뭘 ㅋㅋㅋㅋㅋ

게걸도 아니고 참 ㅋㅋㅋㅋ

잽싸게 닫앗는데 얼마나 여빠른지 글쎄 보지두 못햇는데 나갓슴다 ㅋㅋ

뭄닫을 때도 조심해야된대요. 특히 차문 닫을 때 꼬리 봐야한대요

이후에는 자주 확인을 해야지.. ㅋㅋ
날두 추운데..

고양이는 털빠져서 못키움다 ㅋㅋ

그니깐요 어쩜울지두 않구 그냥 문 딱 붙어서 기다리구잇어요 ㅋㅋ
이때까지 그런적없는데.. 태어나서 아마 처음 문밖에 잇엇을걸요
애가 얼마나 무서웟겟어요 ㅋㅋ

울집강쥐 두마리 화장실에 같이 따라 들어갓다가 내가 문닫거든요.. 나는 모르구 ㅋ.
그럼화장실에 갇겨 잇잖아요..
그래두 울지두 않구 그냥 가만히 잇어요 ..ㅋㅋ 그래서 나는 모르지무.
그담에 我回过神来 看不到狗狗 就找的话 就在卫生间。。

애들이 어릴때부터 내가 집안에서 키워서..아직 밖에 세상에 대해 잘 몰라요 무서워해요 ㅋㅋ

예전에 댕댕이 잠깐 키운적 있는데 얘는 문열기 바쁘게 냅다 도망가서 목줄 매놓고 키웟어여ㅋㅋ동네분들이 어디어디서 밨다 이래서 찾아오고 결국엔 잃어버렸어여ㅋㅋㅋ그후론 안키움

우리애들은 그냥 내 뒤 졸졸졸 따라 다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