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起航--0의 의미
신기한 나무--神奇的树（朝鲜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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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대보름날 귀밝이 술은 한숟가락씩 먹이더라고요 ㅋㅋㅋ
어느정도 커서 귀밝이 술을 맥주로 쪼꼼 먹는건 갠찮은데 말입니다 ㅋㅋㅋ
저건 아주 어릴때니 ㅋㅋ
우린 가족 전체가 술을 잘 못해요 ㅋㅋㅋ
ㅋㅋㅋ 좋죠 , 술 안마이면
주정배 키우기 프로젝트였츰? ㅋㅋㅋㅋ
ㅋㅋㅋ 그래 지정배 댓음 지금 아마 후회하겟죠 ?
가을씨 주량 어케 되시죠?
별로 못마셔요 ㅋㅋㅋ 일반수준 정도 .
몬 마신다 요래구는 잔마다 깐뻬이 하잼?ㅋㅋㅋㅋ
맥주는 깐베이죠 ㅋㅋㅋㅋㅋ 빠이쥬는 깐베이 하믄 안되여요 ㅋㅋㅋㅋ
빠이쥬 연속 세번 깐베이 햇다가 히청거리면서 집도 겨우 갓다 아임니까 ㅋㅋㅋㅋ
그래서 멫살때 처음 술 마셋슴다?
저런건 술 마셧다고 하나요 안하나요 ?ㅋㅋㅋ
한다면 나도 기억이 없음여 .. 아주 어릴때니.. 아니라면 정식으로 술 마인게 초중이였지요 .. 일학년인지 이학년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요 ㅋ
ㅋㅋㅋ 와늘 사람보기누 ㅡㅡ 간대르사 저런거 마셋다구 우기겠슴다? ㅋㅋㅋ
ㅋㅋㅋㅋ 아마 별님도 일찍 술 시작한거 같은데요 ?
지정배 집안인가요? 무슨 어린애 한테 술을 먹인대요? ㅋㅋㅋ
우리는 내 나이또래 동생들이 많아서 어린애들 상이 항상 따로 있었어요. 메뉴도 어린애들 좋아하는 걸 위주로 하고...
어른들 상에는 술 부을때만 가고 그랬던것 같아요 ㅎㅎ
그냥 어른들이 재미삼아 그랫던거 같아요 ㅋㅋ
우리도 그랬는데 붙들리므느 그래 먹엿나봄여 ㅋ
나는 유치원때 엄마 단위 놀러가면 한 40살 되는 마다바이가 볼때마다 "고토리 컸나 만져보자" 이래서 무서워 도망다녔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맞아요 , 이런 이상한것도 있엇죠 낸저
이쁨받고 자랐네요 ㅋㅋㅋ
원래 그 자리는 이쁨받는 애들만 가능한 VIP석인데요 ㅋㅋㅋ
이 동무 또 뭘아는듯한 말을 하는군요 , 낭자도 그래 술 저래 마였다는건가요 ㅋㅋㅋㅋ
ㅋㅋ 옛날사람들은 잘 그랫던거 같슴다
왜 애들한테 술먹이는지 참
ㅋㅋ
강아지한테두 술먹이구 강아지 휘청거리면 재밋다구 웃어대구 ㅋㅋ
옛날사람들이 좀 그런 이상한 취미 잇는거 같음다 ㅋㅋㅋ
요즘 그램 난리져 글지 말라고 ㅋㅋㅋㅋ
요즘 그러무 욕먹슴다 ㅋㅋ
조심해야 됨다 ㅋㅋ
특히 손주한테 그랫다가 며느리한테 한소리 들을수잇짐 ㅋㅋ
ㅋㅋㅋㅋ 맞아여 ..
좀 안좋은 습관이져 , 애들이 아직 제대로 발육도 안됫는데 말입니다 ㅋㅋ
집안에 손주가 귀했나보네요 ㅋㅋㅋ
예전엔 좀 그런게 잇엇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