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회사를 그만둔 여러가지 원인중에 코로나때 2년동안 힘들다고 보너스를 한푼도 안준것도 있슴다 ㅋㅋㅋ
한달 월급치라도 주면 기분이 다르지무예 ㅋㅋㅋㅋ

하하..이러다 오늘 회사에서 2달치 월급을 보너스로 주면 하반생을 그 회사 위해서 바칠 각오도 생길 수 있겠슴다?ㅋㅋ

에이...두달치가지고는 그정도 각오를 못함다 ㅋㅋㅋ
예전 회사에서 더많이 받아도 그만둘때는 사정없이 그만둠다 ㅋㅋㅋ

이래서 아파도 회사나와서 일하거나 놀거나 해야 됨다 ㅋㅋ
그래야 매달 돈이 꼬박꼬박 들어오죠 ㅋㅋㅋ

같이 스트레는 받는건 방법이 없다 생각하고 ㅋㅋㅋ

내 아직 포인트 쏠 급스가 안됨다 ㅋㅋㅋ
그냥 선물주는 정도 ㅋㅋㅋ

ㅋㅋㅋㅋ 오늘 퇴근해서 외식 근사하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남편한테 한턱 쏘라해야겠음다 ㅋㅋㅋ
내가 기분이가 좋으니 ㅋㅋㅋㅋㅋ

거 좋네요 돈도 아끼고 ㅋㅋㅋㅋ

내돈은 꼼치와놓고 혼자 써야죠 ㅋㅋㅋ

보너스는 스트레스 받으면서 회사를 다닐수 있게하는 존재인거 같슴다 ㅋㅋㅋ

7월에 받아봤고 연말은 처음이라서 쪼끔 긴장함다 ㅋㅋㅋ
보통 연말에 더 많이 주잖아요 ㅋㅋㅋ
적당히 두달치 월급만 줬음 좋겠음다 ㅋㅋㅋ

다른 일보다 돈받을때 제일 기분이 좋슴다 ㅋㅋㅋ

레몬향님도 나랑 같은 입장이네요 ㅎㅎㅎ
월급은 얼마라는걸 아는데 보너스는 상상보다 많이 줄때 있고
적게 줄때 있어서 매년 두근두근 함다 ㅋㅋㅋ

그리고 월급올려준다고 할때 또 기분이 좋습데다 ㅋㅋ
주꼬리만큼 올려줘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