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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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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1 21:41:32
모이자에는 매일 새회원들이 들어오고 나가고 합니다.
그 신입들을 보면 며칠짜리도 잇고
몇달짜리도 잇고 일년짜리도 있고 …
저는 로회원들이 신입들과 막 신나게
어울려 노는걸 보면 엄청 부럽습니다.
나는 사실 그게 잘 안되거든여
신입에 대해서 비호감이 아닌 이상은
그래도 될수록 다정하게 대해주려고 노력은 하지만
마음이 쉽게 다가가지 못합니다.
여기 일부 로회원이랑 대판들이를 해서
철전치 원쑤로 말 한마디 섞지 않고
오랜세월 지내온 사람들도 잇어요
그래도 그사람들이 다시 자게에
찾아 와서 글 몇개를 올리면
다가가지는 못해도 어케 사나 글을 클릭해보고
늘 변함없구나 하면서 누구도 모르게 미소짓고 그래요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말라고 다들 말하는데
나는 왜 그게 안되는지 모르겟습니다.
그리고 일부 사람들은 로회원과 신회원사이에
다툼이 나면 서슴없이 신회원을 선택하고 편먹는 사람을 보면
참 대단해보이고 심지어 부럽기까지 해요
그사람들의 이유는 당당합니다.
로회원이든 신회원이든 누구한테 정의가 잇고
누구말이 맞으면 우리는 정의의 편이다. ㅋㅋㅋ
그래요 맞는말이죠 하지만
세상에 나쁜 사람이 몇이냐되겟어요
대부분 좋은 사람들이겠죠
그냥 나랑 잘맞나 덜맞나하는 문제겠죠
잘맞던 안맞던 필경은 대부분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인데
모르는 사람사이에서 그래도 조금이라도
때가 더 묻은 사람이 저는 편하고 그래요
갑자기 이문세의 노래가사가 떠오릅니다.
언제쯤 사랑을 알가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가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가요 정말 그런날이 올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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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연금님 왔다갔슴다 ㅎㅎㅎ
진짜요? ㅋㅋㅋㅋ 봣더면 좋았을걸 그랫네요 ㅋㅋㅋㅋ
또 술취해서 ㅋㅋㅋ 무슨일이 있나 걱정했는데 ㅋㅋㅋ
또 술상을 펼치고 즈버를 합데다? ㅎㅎㅎ
술마시고 밖에서 돌아다닙디다 ㅋㅋㅋ
담번에는 내 잇을때 왔음 좋겠습니다 ㅎㅎㅎ
일단 손부터 잡고 느끼고
사랑을 하는게 맞는지 아닌지 논해야지
서로 친한 사람들은 사실 말이 필요없잖아요
저랑 여기 찐하게 친한 사람들이 저의글에
추천은 커녕 댓글도 달지 않는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표현해야만 유지되는 관계 -- 저는 아직도 인간관계가 어렵네요 ㅎㅎㅎ
그게 찐으로 친하다는 표현이 어울린다고 봅니까
찐으로 친한 그런 사람 그렇게 생각처럼 많지 않습니다
찐으로 친한게 아니면 그럼 연출자임다? 본인 각색 본인 연출? ㅋㅋㅋㅋ
요즘 세월 그정도 숫자는 다 자기 맴속에 있는게 아임두 ㅋㅋ
그쵸, 이 세상에 나쁜 사람 몇이나 되겠습니까
가슴에 상처 몇개씩 묻고 사는 사람들이겠죠.
네~ 세상은 누구한테나 호락호락하지 않기는 다 마찬가지겠죠
히히하하 하는 사람은 긍정적이 되여 보여서 모두 가까이하고싶어하고
어렵다 하는 사람은 부정적이여서 피해다니고 그냥 눈에 보이는게 최고인가봅니다 ㅎㅎㅎ
로회원이라는게 무슨 벼슬은 아니지만
여기 관리자 입장에 보자면 새 회원 왔다가 얼마 않 있다 가는 건 커다란 손실이지요
신입이 신입을 불러 올수 있는데 외 그리 않 오죠
새회원 오면 많이 이끌어 주세요
저는 신입회원들을 배척하려는건 꼬물도 없습니다.
온라인이든 현실이든 적응해야하는건 본인몫이고
마음껏 즐기면 좋은거고 적응못한다면 할수 없고 그렇습니다.
신입이 소중해서 로회원을 내치고 신입을 감싸는건
저는 진짜 어렵습니다. 그런데 다들 보면 그런거 잘하더라구요
질책하고픈 마음은 전혀 없어요 그냥 인간관계에서 아직도
나는 미숙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뿐입니다 ㅋㅋㅋㅋ
누님은 도를 좀 더 닦으세요.
신입들 전부다 전생이 있는분들입니다.
저는 그들의 전생은 관심이 없습니다. 같은 령혼들이 서로 알아보고 좋다는데 내가 뭘 어쩌겟나요? ㅋㅋㅋㅋ
5점 감점드리고 싶습니다.
나쁜 사람은 적더라도
생각이 잘못되거나 삐뚤어진 사람은 많습니다.
아직도 편먹기? ㅎㅎㅎ
생각이 잘못되거나 삐뚤엇다고 여기는 그 자체가 저는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사람은 어떤 마인드면 자기인생도 그런 마인드로 삽니다. 현재를 보면 과거를 알수 잇고 현재를 보면 미래를 짐작할수 잇습니다. 그래도 대부분 사람들이 현재 잘살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아님다? ㅋㅋㅋ 편이요? 그럼 내편은 대체 누구죠? 왜 내눈엔 적만 보이고 내편이 안보이죠?ㅋㅋㅋㅋ
술 한잔 했슴두 ? ㅎㅎㅎ
근데 어떤분은 이상하게 다가가기 힘듭데다ㅋㅋ전혀 아무런 트러블도 없고 생판 모르는 사람인데
네...그런 사람이 확실히 있습니다. 왠지 거리감이 생기는 그런 ㅋㅋㅋㅋ
진지한글에 죄송한데 물어보기쇼ㅜㅜ렙업 하려면 폰트 얼매 모아야 됨다?서비스센타에 문의는 해놨는데 기다리자니 겁겁질이 나서 그램다
포인트와는 상관없이 주제글 200개를 올리거나 댓글 1000개를 달면 달면 2급 됩니다 ㅋㅋㅋ
주제글+댓글 아닌맴다ㅋㅋ오브낼 어째 렙업될땨 됬는데 아이되는가 하며 속끓였슴다ㅋㅋ기딱참다정마 아직 댓글 140개 더 달아야함다
2급은 래년에 ㅋㅋㅋㅋ
네ㅋㅋ손가락 맥이 딱 풀림다
가고오는 사람 막지말라 많은사람들 쓰는 말이죠 ㅎ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말고 그렇게 사는게 맞는데 그게 안되니 안타까워하는 소리죠 매일아침이면 먹는 약이 잇엇음 좋겟어요 어제까지 기억을 잊고 매일 새롭게 태여나는 ㅋㅋㅋ
오늘 늦게 쉬세네요.. 이재 왕훙챵 지나 왔는데..거기에는 아직도 구경하러 온 외지관광객이 많더라구요.. 우리는 별거 아닌걸로 지나는데 외지인들 눈에는 희한한 것처럼.. 다들 보는 시각이 다르니 자게서 모순이 생기는 것도 정상현상.ㅋㅋㅋ
루쓰님한테 요즘 참으로 불미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서 볼면목이 없네요 이게 제 진짜 모습입니다. ㅋㅋㅋㅋ
하이고.. 제가 아이디가 루쓰 잖아요.. 저는 그냥 있는 그대로 누구나 다 받아들인답니다... 면목이 없다는 그런 쓸데없는 생각하지 맙소.ㅋㅋㅋ 지짐님은 자게에서 가장 반짝이는 별 입니다요.ㅎㅎㅎ
반짝이는 별 ㅋㅋㅋㅋ 제가 오늘 위로가 필요해보엿나봅니다. 이런 좋은말도 해주시고 ...루쓰님 가입하신이래 줄곧 저한테 잘해주신거 잘 압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꼭 좋은 모습 보이겠습니다 ㅎㅎㅎ
++++++++++++++++++ 자겠습니다. 모두 편한 밤 되쇼 ~~
잘자요 지짐님 ㅋㅋ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단차양 굿모닁~~ 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요~ ㅋㅋㅋ
네 굿모닝이에요 지짐님 ㅋㅋ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댓글 지웠음다!!!!!
방금 읽어보니 제가 누나를 훈계하는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죄송하구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ㅎㅎ
머또 진지하게 이럼? 훈계함 훈계하는거지 멀또 지우기까지 ㅋㅋㅋ 아무튼 좋은 하루 되라~
어떤 분들은 신입을 영입하는 것까지 신경 쓰던데, 그건 여기 관리자님들 해야 할 일들이고요 ㅋㅋㅋ
신입이든 낯선 닉이든 오면 저는 다가가지 않아요. 그 사람이 어떤 성향인지 정체가 뭔지 몰라서 일단 지켜봐요 ㅋㅋㅋ
그래도 지짐님은 잘 다가가시더구만요.
그것까지 다 신경 쓸 필요도 없지만요.
싸움 혹은 모순이 생겼을 때, 사실 당사자 둘만 대화하면 인츰 서로의 다름을 깨닫고 그만두거나, 오해였음 오해가 풀려서 끝나버리거든요.
근데근데 ㅋㅋㅋ여기는 둘만 있는 게 아니니까 ...
판단은 각자의 자유이니까, 싸움에 부추기지만 말았으면...
엊저녁 심란해서 긴 글 작성한 것 같은데 지금쯤은 정리 좀 됐나요? ㅎㅎㅎ
모든 문제의 원인은 나 자신한테서 찾는다.그래야 비로소 답을 찾을 수 있을 거에요.
어제밤에는 운동이 좀 과해서 그런지 보통은 9시전이면 고꾸라지는데 어째 9시 넘어도 말똥합데다. 그러다가 언젠가 루쓰님이 술을 조금씩 마시면 면역력이 강화된다는 말이 생각나서 흰술 한잔걸치고 자게에 들어왓엇죠 심란같은건 없습니다.사람이 성장하려면 수없이 부딪치고 깨지게 되잇어요. 오히려 그 깨짐이 온라인이라면 그나마 다행인거죠 현실이라면 피해가 더 크지 않을가요? 모르는 사람들끼리 북적이다가 깨진다한들 내가 컴터를 끄면 되는거고 안오면 그만인겁니다. 그래서 저는 보통 할말 안할말 가리지 않고 막 내뱉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저보고 사회성이 떨어진다고도 하던데 그래갯음 그래고 말갰음 말구 전 별루 신경 안씀다. 그냥 내땜에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자아조절을 잘했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저는 문제의 원인을 남한테 돌린적 없구 그냥 부러운건 부럽다 앞으로 나도 그들처럼 관계에 연연하지 않고 见一天，算一天으로 살리라 생각한것뿐임다. ㅋㅋㅋㅋ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갭차이는 있져.
어쨌거나 어디든 내가 한 것 그대로 다 나한테 돌아오게 된다. 좋은 일은 몰라도 내가 누구한테 상처 주는 말을 툭 던지면 꼭 다시 되돌아 오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저는 말을 좀 가리는 편이에요. 누굴 위해서? 내 자신의 신경을 건드리지 않기 위해서요 ㅋㅋㅋ
다들 자기 소신대로, 감당할 만한 선에서 놀면 될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됩시다~
돌아오는건 맞습니다. 누구든지 买单하기로 돼잇습니다. 감당되는만큼 위치가 결정되는거구요 ㅎㅎㅎ 다같이 오늘도 화이팅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