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쌤요..

듀푱님듀푱님 | 2023.12.22 16:39:36 댓글: 0 조회: 20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32913
할꺼 다하고 시간이남아갖고 잼는 얘기들려줄게..

오늘을 뭘 얘기할거냐면 사람이 무섭다 라는걸 
각인시킬겸해서  적슴다 

한 20대여성에 관한 얘기인데...
유복한 가정에서 남부럽지않게 자랏다고 합니다 ..
기부도 하고 그런 풍요로운 삶을살앗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부모님이 사업이 망하고 아버지가 
목숨을 끊으시고..
집안이 기울이기 시작햇담다 
이 여성은 그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내면이 강철처럼 단단한  여성??이라는 표현이 더잘어울리짐..
자기가 집안을 일으키워 세우겟다는 일념으로 
하루에 몇가지 알바를 뛰엇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한 언니를 알게되고..
서로 친해지다보니 알게된사실인데..
사실 이언니라는 사람이 부자집안에서 자랏담다..
알바를 하는 이유는 그저 체험?
서민들의 삶을 직접체험할려고 하는 그런생각으로 
하게됏다네요..

함튼  이 언니분이 가깝게 지내다보니 
가끔은 하루종일 정신없이 일하다보면 끼니를 거를때가 종종잇는데 
자기돈으로 사주면서까지 알뜰하게 챙겨줫다고 함다..

그렇게 서로 알고친하게되면서 자내다가 
어느날에 남자를 소개시켜줄려고  햇다네요...
처음에는 자기상황이 그렇고 아직남자만날 여유가 
안되다보니 거절을 햇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계속 설득할려고 햇담다 
이쯤되니간 이여자입장에서는  더 거절하기도 
그렇고해서  이왕이렇게 된거 
좋게좋게 생각까지 햇담다..

그렇게 장소와  약속시간잡고 둘이만나서 밥을먹엇는데..
이 장소에 언니분이 나타낫다잼가..
보통 이런 상황에 서로 소개시켜주고 눈치껏 빠지는데..
그날따라 안가고 잇더람다..
밥도 같이 시키고 셋이서 같이 대화햇는데..
자기 느낌에는 분명히 소개를받고  소개팅하러 나왓는데..
대화는 언니분하고 남자가 더많이 하더람다 
그래도 친한 언니기때문에 말도못하고 잇는데..
그러다 1시간뒤에 나가더람다..

다음날에 둘이만낫는데 언니분이 이것저것 캐묻더람다 ..
솔직하게 다얘기하고나니간 
알앗다고 하더니..
대뜸 하는말이
자기가 소유한 별장에  놀러가자고 하더람다..

별장이면 보통 숲속이나 외진곳에 
 공기좋고 물이좋은데  잇기마련이잼가..
그래서 둘이 갓는데..
별장에 척 들어가보니 어마어마 하더람다..
곳곳에 놓인물건들은 아주 비싼것들만잇고..
갖춰질건다잇고 거기다 사우나도 잇는데 거기에
 찜찔방까지 갖춰졋다고  하네요..
온김에 
둘이 샤워할려고 옷을벗는데..
갑자기 언니가 뒤로 오면서 자기 가슴을 만지더니
이곳저곳 만지더니 
자기랑 비교하더람다..

그러다가 갑자기 화내면서..
몸매는 보잘거없고 자기가 더잘낫는데..
왜 남자가 니가 맘에들엇다는지 모르겟다면서 
되게 하찮게 대하더람다...
그래서 이여자는 영문도 모르고 왜 자기몸을 만지는것도 
그런데 그런말까지 들으니 
이해가 안가겟죠..

물어봐도 이유를 안알려주고..
무턱대고 그런소리하더니 
 밖에서 문을 잠그더니 
이여성을 혼자 가둬두고 나갓다고 하네요 

이안에 갇힌 여성은 지금 이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엿음 
좋을지 모르겟고 하고 
자기가 왜이런일 겪어야 하는지 모르겟고 하니
어쩔바를몰라  눈물을 펑펑 흘리며 울엇다고 함다..
한참 흐느껴우니간..
그 언니분이 문을 열면서 ..
또 띠겁게 보더니 그냥 보내주더람다..

그 이후 그 언니분을 알려고 수소문해서 마침그때 
알바하면서 같이 일하던 동료한테 
 어쩌다 듣게됏는게..
그 언니라는 사람이 자기가 점찍은 남자를 만나기전에 
사전에 미리 작업을 해놓는담다..
사회초년생?자기보다 어린 여성을 소개팅시켜주고 
옆에 끼어들면서 은근슬쩍 자기가 저여자보다 
돈이나 외모가 더 낫다는걸 어필할려는 
목적으로 말임다..

그런데 이상하게 남자들은 하나같이 
그 언니를 거들떠안본담다..
그러면 이언니가 여자들을 친해놓고
 별장에 데려다 가둬놓는 식으로 
괴롭히다 보내주는데 
하나같이 멀쩡한상태로는  보내주진않는다고 하네요..
어쩌다 이  여자는멀짱하게 보내준데는 
  슬프게 우니간
그걸 지켜보던 언니가 자기가 이겻다고 생각햇는지 
그래서 순순히 보내준거라고 하네요..
함튼..
여러 여성들이 이와같은 방법으로 당햇는데..
이 가계의 사장은 어느정도 알고잇는 눈치지만..
이가계가 하필이면 ..
이 언니의 아버지가 건물주라서 .
그동안 모른것처럼 넘어갓다고하네요 ..

자 오늘은 여기까지..
마지막으로..
이렇게 자세한 얘기를 해준사람은 
 바로 이 언니분의 동생이라고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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