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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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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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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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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263 [단순잡담] 먹는약이라도.. |
반클리프아펠 |
2024-01-16 |
0 |
204 |
내가 한국에 첨왓을때 같이일햇던 주방언니가 부산언니엿는데 이젠 내가 그언니
나이가 됏네요.작년에한번 전화햇댓는데 언젠가 가봐야데는데 여건이 안대서.
나두 모이자회원한테서 보이차를 택배로 받은적 잇어요.근데 보이차가루차는 먹
기 너무힘들어요.술으담가서 먹어라는데 아직까지 안담그고 잇어요.
그 언니가 보내준 보이차는 잎차였어요. 말하기를 잎차는 바로 담가먹으면 독이라고 한 번 물을 버리고 두 번째 우린 물을 마시라고 하더라고요.
시절인연인가봐요. 살다보면 진짜 좋은 분들과도 어쩔 수 없이 멀어지네요.
차는원래 뜨거운물로 한번헹구고 다시 우려서 먹는거 아니예요?보이차잎차두
그렇게 마셧는데.
저는 차를 처음 받아봤어요 그때 ㅋㅋㅋ 아무것도 몰랐어요.
십년전에 추가한 오빠가 잇는데 이글보니 생각나서 문자햇어요.
옆에 있을 때 연락드려야죠. 멀어지고 나면 기회가 없어요 ㅋㅋ
따뜻한 분이군요 ㅎㅎ
좋은 언니였어요. ㅋㅋ
연락 안하는 친구도 있긴 한데, 무소식이 희소식인가 해요.
좋은 사람 만났었군요 ㅎㅎㅎ
너무 좋은 분이었어요. 雪中送炭한 분이라서 평생 못 잊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