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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와 미립이의 따뜻한 이야기-淘淘和米粒的温情故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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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공유해주쇼 덕분에 읽어보게요 ㅠ
https://youtu.be/0_RoWxSWptE?si=5cAzEkpDLOkmJhlA
저는 한글버전 가져왔어요.
처음 들어봐요. 무슨 내용인데요?
미모의 청화대 여학생이 같은 숙소 학생한테 희귀 화약독품 铊를 投毒 당해서 장애인이 된 사건이요.
投毒한 가해자는 할아버지 세대부터 권력이 쎈 집안이여서 북경 유명병원 진단, 경찰수사, 증거 다 조작가능함....
铊라는 화학독품을 접촉할수 있는 사람, 피해자와 연결고리가 있는 사람이, 한사람밖에 없음을 단정할수 있는 상황에서도,
직접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가해자를 구속하지 못해요...직접증거도 가해자측이 소멸한것 같고...엄청 답답한 사건이요.
지금 유튜브 보고 왔어요. 세상의 부조리가 이것뿐이겠나요. 그런데 안타깝네요. 심증이 있어도 잡을 수 없다는게.
가끔가다 참 소름 끼쳐요. 인간의 마음이.
같은 숙소 여학생이 처음에는 4개월 동안 미량으로 投毒하고, 피해자가 건강해서 회복이 빨리 되니,
두번째는 음식물에 과량으로 投毒한게 거이 죽다 살았다네요.
청화대학까지 붙은 여자 뭐가 부족해서, 같은반 친구를 저렇게 죽이냐구요...질투가 너무 무서워요...
적은 가까이에 있다잖아요. 시기, 질투가 무서워요. 특히 똑똑한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면 더 치밀하게 준비하죠. 지성과 인성은 별개의 문제인가봐요.
위챗에 房价内的粉色大象 검색하고 关键字 朱令 입력하면 텍스트로 정리한 링크 6개 나와요... 엄청 상세하게 정리해서 6만자 넘어서 읽기 지루할겁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유튭에 朱令 검색하면 간략하게 사건전말 얘기하는게 나올겁니다.
첨 들어보네요..
별개로 이 세상은 약한자에게는 불공평한 세상인거죠 ..
94-95년쯤에 일어난 사건인데, 그때는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이여서 권력이 있는 가해자측이 사건을 덮을수 있었지만,
요즘같은 세상에는 쉽지 않을것 같아요...물론 보통사람들이 상상할수 없는 방법이 있겠지만....
법은 빈약층을 보호하기보단 관리하기 위하여 만들어진것이라고 한 말을 젤 실감있게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이 사건을 읽고나서 법은 권력층을 위해 만들어진게 아닐가 생각합니다... 이사건 때문에 疑罪从无라는 규정이 나왔대요...
첨부터 그렇게 되여 있으니 뭐 .. 어쩔수 없죠 .. 에효 ~
공안국에 피의자심문자료가 아직도 보관되여있을지두 근데 누가 감히 그걸 공개하냐구요
쎄허병원에서 铊中毒진단을 안하고 시간을 끌어서 환자상태를 악화 시킨 부분에서 화나네요...
중국에서 의술이 제일 뛰어난 병원인데...들을라이 铊원소 검출이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라던데...
이 사건전에 청화대학에 铊中毒된 학생이 더 있었는데, 그학생을 치료한 의사가 朱令을 진단한 의사래요...그런데 铊中毒를 진단못했대요...
어떻게 이마에다 수건 동지구 대기하고 있을까요????
ㅋㅋㅋㅋ
관심있으면 유튭에 간단하게 줄거리 설명하는거 들어바요 ㅎㅎ
사회의 암흑면을 알게해주는 사건이요.
孙的后台背景太强大，她在美国被华人集体投诉国会被驱逐出境，现在澳洲华人又投诉到澳洲国会了，静待结果。
现在网友很厉害人肉搜索
把她澳洲的房产和公司及假结婚都搜出来了。
이사건이 06년에 한번 크게 화제되고,
13년에 复旦大学投毒案 일어났을때 또 한번 크게 화제되고,
이번에 朱令이 상세나고 또 다시 화제 되는것 같슴다.
가해자 뒷배가 얼마나 쎘으면, 대학교 병원 공안 다 쥐락펴락 할수 있는지....
나도 이 사건 떠우인인가 유튜브에서 봤었는데, 분노를 일으키는 사건이죠..
그래도 정의로운 사람들이 나서서 많이 도와줬어요.
95년도 국내 인터넷이 보급되기도 전에 피해자 초중때 친구가 국제사회에 도움요청 메일 보내서 여러국 의사로 부터 铊中毒라는 진단을 받았길래 그제야 병에 맞는 치료를 진행했답니다.
그리고 정의의 네티즌 黑客가 가해자 메일 공격해서 가해자무리가 洗白하는 대본을 짜는걸 세상에 폭로했어요.
张婕라는 변호사는 이사건때문에 변호사자격증까지 따내고 지금도 이사건을 변호하고 있어요...
와… 저런 사람들이 있었기에 그래서 아직은 살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범인은 지구끝까지 가서하도 잡아와야 되요…
병원에서 동공확장된 영상을 보면 공포영화를 보는듯
나도 밤중에 그 사진 보고 깜짝 놀랐어요...
复旦投毒案은 그나마 범인잡았는데,朱令案은 진짜 속터지짐!!!
복단대 사건은 加害者被判死刑了。。。
아무리 인터넷에서 떠들어도 경찰이 안잡으면 그만입니다
네티즌이 끊임없이 가해자를 괴롭힌 결과...가해자는 이름, 나이 다 바꾸고, 미국-호주를 떠돌아 다니며 살고 있어요...
그 여자분 돌아가셨죠
제일 무서운게 인간이란 말 실감하게 하는 案例같슴다
지난주에 돌아갔슴다. 사람이 너무 우수해도 안된다는걸 실감하는 사건임다.
她好像有个姐姐，是上了北大的，也被害死了，是被逼跳悬崖了吧？！
父母辛辛苦苦培养出两个大学生结果都被害死了。。
她姐姐的死因不清楚，也没有嫌疑人。。。
姐妹俩一个北大一个清华。。。太可惜了
96年,内蒙一个叫乎铬吉乐途的18岁少年目击命案主动报案结果被当做凶手屈打成招最终被判死刑枪毙冤死了。
只因男孩儿血型与嫌疑人相同就被当成是凶手，可见那个时候中国社会有多乱，那个时候有钱有权的人可谓是呼风唤雨，朱令案也就感觉是不足为奇了。
사람의 생명을 이렇게 무시하다니 참 한심해도 짝이 없네요.
탈륨이란 일상에서 구하기 힘든 물질이어서 소스를 알아내자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인데도....
정의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고 싶지만 늦게 돌아온 정의가 의미가 있는지 의심이 갑니다.
경찰이 청화대연구실에서 탈륨 구매한 영수증 확보하고, 사건 발생한 해에 가해자가 탈륨 관련 연구항목에 참가한 사실이 밝혀지고...
탈륨을 접촉할수 있는 사람중, 피해자 주변인물은 가해자 뿐인데...직접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가해자를 구속안했죠...
가해자나 가해자 가족이나 너무 나쁜 사람들이죠. 보통 집에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으면 사람 되라고 법대로 처벌할법도 한데, 저집은 온집이 나서서 사건을 덮느라 애쓴것 같아요.
수사부문에서 혐의자가 탈륨을 사용한 이력과 용량을 자세히 따져 심문하면 뭔가 나올텐데 말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의미가 조사를 방해하는 행위가 존재했다는 말이고 위로부터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피해자 부동한 시기의 모발로 投毒量과 시간을 분석한 론문이 발표된게 있어요. 그 론문에 의하면 처음에 4개월동안 꾸준히 미량으로 洗护用品에 投毒했고, 피해자가 회복이 빠르니, 음식물에 치사량으로 投毒했다네요. 피해자 생활용품에 쉽게 접근할수 있는 사람이 같은 숙소 사람밖엔 없죠. 거기다 그 사람이 그시기 탈륨 연구항목에 참가했었고...경찰조사가 방해받은게 분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