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일부지만 자기 스스로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이건 자비심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오히려 필요한 자아성철능력이다.

그리고 나로서도 마음에 들지 않는 내안의 잘못된 부분을 내쫒는게 자체발전이고 자기 완성이다.

1. 나를 알아야 나를 바꾼다.

나를 알려면 겉으로는 볼수 잇는 거울도 좋아야 하거니와

심층에 숨어있는 결함을 찾아낼수 있는 자체 진단체계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나를 볼수 있는 가장 좋은 거울은 주변에 있는 성실한 사람들이다.

이런 고마운 사람들은 내가 그들에게 비쳐지는 형상을 가감이 없이 보이는대로 반새해줄수 있다.

한사람의 면전에 대놓고 그사람의 약점을 이야기해준다는건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다.

말하는 사람도 어렵거니와 듣는 사람도 원만한 각오와 자세가 아니면 받아들이기 힘들다.

그래서 친구가 필요하고 가족이 필요하다.

이 사람들은 진심으로 관심하는 립장에서 자신이 느낀 이른바 잘못된 부분을

진실하게 이야기해주기때문이다.

2. 나를 바꾸겠다는 의욕이 있있어야 한다.

그 의욕은 동력에서 오고 그 동력은 추구에서 온다.

만사가 귀찮으니 나를 그냥 내버려두라는식의 귀차니즘은 사람을 점점 라태하게 만든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사람사는게 별거 있냐면서 속세를 꿰뚫어본것처럼 다 놓아버리고 안일함에 안주한다.

의욕은 어떻게 보면 욕심비슷하기도 한데 욕심보다는 더 적극적인 정신적추구이다.

보람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의욕이 커진다면

신나게 일하고 유쾌하게 생활에 임하지 않을 리유가 없다.

3. 나를 바꿀 용기가 있어야 한다.

습관은 학습된 행위가 되풀이되여 생기는 고정된 반응양식아라고 했다.

사람은 습관이 깨지면 반사적으로 불안해지고 새로운것에 적응해야한다는 압력을 받는다.

그 과정에서 낯선 느낌과 스트레스가 생긴다.

지금까지 살아온대로 흘러가면 노력도 들일 필요없고 복잡한 생각을 굴릴 필요도 없다.

그냥 어제 살던대로 오늘 살고 오늘 살던대로 래일을 살아가면 된다.

그러다보면 자신을 바꾸어야 할 필요성과 용기를 상실하게 된다.

4. 나를 바꿀 객관적인 환경과 동력이 있어야 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다.

정말 이제 더는 견디지 못하고 포기해야겟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찾아오는

칭찬과 격려는 그야말로 가물에 단비이다.

그런 감로수를 가져다주는 사람이 마침 내가 존경하고 믿고 따르는 사람이라면 금상첨화이다.

5. 나를 바꾼뒤의 성취감이 있어야 한다.

정말 싫고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 어렵게 바꾸었는데 별로 티가 나지 않거나

심지어 옛날보다 못해졌다면 안 바꾸기만 못했다는 후회가 남는다.

그 성취감은 나 스스로가 느끼는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에서 인정해주는것도 상당히 중요하다.

바뀐뒤의 성취감은 또 다음번의 변화로 이어지고 부단한 변화가 낡은 세포를 밀어내고 활력으로 충만된 새 세포를 생성한다.

나를 바꿔야 내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