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온대 맞나여

달나라가자 | 2024.01.10 09:48:29 댓글: 57 조회: 62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39021
우리 시동생이 늦둥이로 태여나서 20대 초반이란 말이.
주말에 만나서 밥 사주면서 대화 중에 이런 말이 오갔짐.

나: 여친이랑 잘 지내?
동:네, 잘 지내요.
나:괜찮네, 이번엔 오래 만나네. 잘 해주니?
동:네, 나를 많이 생각해줘요
나:예를들면?

동:지난 번에 감기 걸려서 새벽에 열이났는데, 여친이 알바 끝나고 힘들텐데 ,와서 잠도 안자고 돌봐줬어요..

나: 그게 뭐라고.... 그 돈도 안드는거 그런게 젤 값이 없다. 글쎄 돌봐준 건 기특하고 고맙긴 하나, 이런거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마,
진짜 사랑이란 건, 아직 나이 어린만큼 서로의 성장에 도움 주는거야. 그리고, 돈을 써줘야 진심이 담긴게다...

동: 형수 그건 아니지...
나: 돈이라면 누군가는 속물이네뭐네 하지만, 이젠 성인인만큼 사탕으로 얼리는 것보단 , 본인의 노력으로 바꾼 돈을 누군가에게 써준다는 건 큰 의미가 있다. 물론 돈을 써준대서 많이 사랑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적어도 돈을 안쓰는 건 아니야..

동: ***이를 선물 받았어요..
나: 오,,걔가 너 많이 좋아하나보다. 아무튼 둘이 놀지만 말고 어? 뭐 좀 같이 배우라....

꼰대 맞나요?아님 나쁜 사람인가 ㅋㅋㅋㅋㅋ
추천 (0) 선물 (0명)
IP: ♡.116.♡.252
snow1025 (♡.81.♡.32) - 2024/01/10 09:50:22

달꼰대~~달꼰대~~~ㅋㅋㅋ

인증완료 ㅋㅋㅋ

달나라가자 (♡.116.♡.252) - 2024/01/10 09:51:58

진짜라고 ㅋㅋㅋㅋㅋ

snow1025 (♡.81.♡.32) - 2024/01/10 10:21:41

달꼰대 증말 맞다고요 ㅋㅋㅋ

아직 걸음마배우면서 걷고 있는 얘한테 무슨 날기위해서는 누구 손도 잡으면 안댄다고 ㅋㅋㅋ

원래 깊은 사랑은 사소한것들이 차근차근 쌓여서 되는거얘요 ㅋㅋㅋ

사소한것에 감동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으로 다른 사람마음헤아릴수 있고 더 나아가 돈의 소중함도 알고 잘 쓸수 있어요 ㅋㅋㅋ

아주 좋은 동생이구만 무슨 금전만능주의를 주입시키려고 ㅋㅋㅋ

그 집에 달자누님한분이면 충분하다고요 ㅋㅋㅋ

달나라가자 (♡.116.♡.252) - 2024/01/10 10:25:40

사소한것에 감동할 줄 아는 건 뭐 말해줘야 아나요 ㅋㅋㅋ
당연한거지 .단지 그걸 너무 크게 해석하지말라는 거죠. 그게 다가 아니니까.
하긴 너무 일찍 얘기해주긴 한것 같은데 애가 맘이 여려가지구...
뭐 내가 이런 얘기 해준다해서 여린 마음이 굳어지겠어? 이젠 삐치지를 말아야죠 ㅋ

snow1025 (♡.81.♡.32) - 2024/01/10 10:28:29

ㅋㅋㅋ제가 보기에는 남동생분 갠찮은것 같은데요 ㅋㅋㅋ

20대초반인게 넘 어리네 ㅋㅋㅋ안그러면..아.아닙니당 ㅋㅋㅋ

가을벤치 (♡.234.♡.218) - 2024/01/10 10:26:04

내가보니 달자씨가 극 T 맞는거 같애요 , 우리 T들도 받아들일수 없는 부분을 저렇게 하다니 말입니다 ㅋㅋㅋㅋ

snow1025 (♡.81.♡.32) - 2024/01/10 10:29:22

제가 보기도 그런것 같슴당 ㅋㅋㅋF는 무슨 개뼉다귀같은 F라는지 ㅋㅋㅋ

아마 금전만능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특이한 케이스같슴당 ㅋㅋㅋ

달나라가자 (♡.116.♡.252) - 2024/01/10 10:31:11

한때는 사랑하나만 보고...아..아님니다 ㅋㅋㅋㅋㅋ

가을벤치 (♡.234.♡.218) - 2024/01/10 10:35:21

그 보따리를 풀어보시요 ㅋㅋㅋㅋ

달나라가자 (♡.116.♡.252) - 2024/01/10 10:38:46

머절 짓으 한거 왜 풀어..아..아님니다 ㅋㅋㅋㅋㅋ

가을벤치 (♡.234.♡.218) - 2024/01/10 10:40:56

그래서 지금의 달자씨가 만들어진거 아입니까 ㅋㅋㅋㅋㅋ

달나라가자 (♡.116.♡.252) - 2024/01/10 10:31:57

못 받아들인다고요? 나이 가득 먹고 저런 말 누가 해주면 당연한 소리를 한다고 할걸요 ㅋㅋㅋㅋ

가을벤치 (♡.234.♡.218) - 2024/01/10 10:35:47

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그런데 , 어린 친구들한테는 안그러죠

단밤이 (♡.252.♡.103) - 2024/01/10 09:52:57

돈 쓰는건 쉽죠 마음써주는게 더 어렵지 않나요? ㅋㅋㅋ

달나라가자 (♡.116.♡.252) - 2024/01/10 09:58:36

ㅋㅋㅋㅋㅋ글게말임다.얼마 있는데, 얼마를 쓰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은뷰뷰ty (♡.101.♡.207) - 2024/01/10 09:53:40

아플 때 보살펴 주는 것도 고맙고 힘들게 번 돈을 나한테 써주는 것도 고맙죠. 많은 돈 써주면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가능하기 더 쉬울 수도 있겠지만 ㅋㅋㅋㅋ 돈만 써주고 관심 없으면 것도 애매하잼다?

세상에 당연한 것 없다고 봄다 ^

달나라가자 (♡.116.♡.252) - 2024/01/10 09:59:05

ㅋㅋㅋㅋㅋ글쵸

가을벤치 (♡.234.♡.218) - 2024/01/10 09:54:35

아... 이건 진짜 .. 글 보는내내 꼰대에 화둬야 ㅋㅋㅋㅋㅋㅋ

그기다가 무슨 장작처럼 마른 감성에 사랑 얘기를 하니 ,,, 니가 사랑을 알어..아..아닙니다 ㅋㅋㅋㅋㅋ

달나라가자 (♡.116.♡.252) - 2024/01/10 09:59:24

흠...

가을벤치 (♡.234.♡.218) - 2024/01/10 10:03:09

더이상 참견 말길 바래요 ㅋㅋㅋㅋㅋㅋ

달나라가자 (♡.116.♡.252) - 2024/01/10 10:05:55

ㅋㅋㅋㅋㅋ그게 낫겠어요. 말해줘도 괜히 미움만 받겠네

가을벤치 (♡.234.♡.218) - 2024/01/10 10:06:50

저렇게 얘기함 미움받을수밖에 없죠 , 응원해도 모자랄판에 자꾸 찬물 끼얹으니 말입니다 ㅋㅋㅋㅋ

달나라가자 (♡.116.♡.252) - 2024/01/10 10:18:14

정시차려야죠. 사랑이 밥 먹여줘?어? ㅋㅋㅋㅋㅋㅋ

가을벤치 (♡.234.♡.218) - 2024/01/10 10:22:27

나이가 들면 어연히 득실 따져요 , 물리적으로 ㅋㅋㅋㅋ 지금은 순수할때인데 예쁘게만 봐줘야하죠 것참 ㅋ

달나라가자 (♡.116.♡.252) - 2024/01/10 10:26:27

모루짐, 저러다가 덜컥 결혼할지 ㅋㅋㅋㅋ
이젠 뿌관라, 괜히 내만 나쁜 사람되지 말고. ㅋㅋㅋ

가을벤치 (♡.234.♡.218) - 2024/01/10 10:36:48

결혼하면 좋은거 아니에요 ? 여자친구가 뭐좀 이상한가요 ?ㅋㅋㅋㅋㅋ

자꾸 그러다가 진짜 결혼함 시동생와이프 될분 어떻게 볼라고요 ㅋㅋㅋㅋㅋ

달나라가자 (♡.116.♡.252) - 2024/01/10 10:38:14

내가 무슨 헤어져라고 말린것도 아니고 참 ㅋㅋㅋ
20대 초반에 뭔 결혼이여, 후반이면 모를가.
그러다가 어? 애 낳고 갈라지믄?ㅋㅋㅋㅋ이건 좀 너무 멀리가긴 했네요

스노우캔들 (♡.154.♡.86) - 2024/01/10 09:56:31

꼰대는 모르겠고 돈에 탐욕스러운 아줌마 냄새...아..아님다 ㅋㅋㅋ

둘이 이쁘게 잘 만나는것 같은데요 ㅎㅎ

가을벤치 (♡.234.♡.218) - 2024/01/10 09:59:33

이분 지각하더니 달자씨 무서운거 까먹엇나 봅니다 ㅋㅋㅋㅋㅋ

달나라가자 (♡.116.♡.252) - 2024/01/10 10:01:01

어머나....진짜 그렇게 느껴짐가...울 동생이 마음이 약하단 말임다.
예전에 첫사랑 만나서 일년 넘어 만나고 헤어진담에 대다이 힘들어해서 ...
무슨 돈에 탐욕ㅋㅋㅋㅋ
내 얘르 용돈 얼마나 잘 주는대.

스노우캔들 (♡.154.♡.86) - 2024/01/10 10:03:55

돈 밝히는 여자보다는 진심으로 관심해주는게 더 기특해 보임다 ㅎㅎ
여자가 그냥 놀면서 남자돈 쓰는게 아니고 알바도 한다면서요...

달나라가자 (♡.116.♡.252) - 2024/01/10 10:09:54

돈으 밝히면 얘가 안만나요 하하....
핵심은, 사소한 이런 것에 홀딱 반해서 넘어가지 말는거에요..뭐가 중요한지 진심으로 위해주는 건지 ..
이제 보니 너무 일찌기 말해준 것 같네요ㅋㅋㅋㅋ

스노우캔들 (♡.154.♡.86) - 2024/01/10 10:11:22

옆에서 일깨워주는것도 필요함다 ㅎㅎ 다시보니 달자님 말도 일리 있어요. 사소한 감정에 연연하지 말고 신중하게 만나라는 말이잖아요 ㅎㅎ

달나라가자 (♡.116.♡.252) - 2024/01/10 10:15:21

거저 울 신랑이고 부모님들이고 온 집안 사람들이 얘한테 좋은 말만 해줌다 내원....
그래서 내가 가끔 바른 총질 하는데, 이것도 적당히 해야겠슴다. 이러면 내가 미움 받는담다 울신랑 말이 ㅋㅋㅋㅋ

똥낀도넛츠 (♡.29.♡.231) - 2024/01/10 09:58:20

ㅎㅎㅎ 아직 사랑에 순수한 어린 시동생한테 그런식으로 세뇌시키면 아니되지요, 아픈사람 돌봐주는게 얼마 힘든일인데, 차라리 돈 쓰는게 더 쉽죠

달나라가자 (♡.116.♡.252) - 2024/01/10 10:02:15

ㅋㅋㅋㅋ쪼꼬만것들이 벌써 같이 살꿍해서 그런말하길래, 내 막 말해놨음다.
벌써부터 무슨 살림차리겠다고....
혹시 잘못 선택하면?
근데 지금 애들은 헤여지면 되지...이래 생각하데요

닭알지짐닭알지짐 (♡.162.♡.74) - 2024/01/10 10:04:49

아주 핵심적인 조언을 햇습니다. 돈을 쓰지 않는건 사랑이라 말할수 없어요 어쨋든 빈말은 누구나 다할수 잇으니까요 ㅎㅎㅎ

가을벤치 (♡.234.♡.218) - 2024/01/10 10:08:04

안녕하세요 장작 2호 ㅋㅋㅋㅋㅋ

닭알지짐닭알지짐 (♡.162.♡.74) - 2024/01/10 10:10:25

아직도 가슴 설레는 먼가를 바라는듯하는 이 발언언 뭐죠? ㅋㅋㅋ

가을벤치 (♡.234.♡.218) - 2024/01/10 10:12:03

어째 같은 ESTJ인데 이래 다르죠 ㅋㅋㅋㅋㅋ

닭알지짐닭알지짐 (♡.162.♡.74) - 2024/01/10 10:13:45

가을이는 좋은글방에 사랑시랑 막 쓰는거보니 어째 F 같으루 하던데 모를일이네요 ㅎㅎㅎ

가을벤치 (♡.234.♡.218) - 2024/01/10 10:15:44

세번 햇는데 ENTJ ESTJ ESTJ 나온거 보면 F 일리는 없어요 ㅋㅋㅋㅋㅋ

타니201310 (♡.163.♡.212) - 2024/01/10 10:08:49

지짐
빈말이 아니고 쌰발해서 간호해줫다잼까

돈밖에 몰라 보여여... 아... 아임다 ㅋㅋㅋㅋㅋ

닭알지짐닭알지짐 (♡.162.♡.74) - 2024/01/10 10:11:21

아..진짜..감기니깐 간호해줫겟죠~ 큰병이면 도망간지 오라죠 ㅋㅋㅋ

달나라가자 (♡.116.♡.252) - 2024/01/10 10:12:17

ㅋㅋㅋㅋㅋㅋ글쵸
핵심을 몰라요 핵심을.
근데 지금 이런 말 해줘도 이해 못할 것 같아요
그래서 안해줄라고요 ㅋㅋㅋㅋ

타니201310 (♡.163.♡.212) - 2024/01/10 10:06:52

여자친구가 아주 괜찮네유~~~

시동생보다 달자누님이 시동생한테서 배워야될듯.....

달나라가자 (♡.116.♡.252) - 2024/01/10 10:13:55

배우긴 뭘 배워요 참ㅋㅋㅋㅋㅋ아직 세상물정 모르니까 내가 현실적인 것을 너무 일찍 알려준 것 뿐이요.
그거 조금 돌봐줬다고 감동받고, 우리 사랑 영원하자....이런 생각을 하지 말라는데 쩝...

녀류망555 (♡.144.♡.140) - 2024/01/10 10:20:58

달달님 말 맞는말임다

현실은 달달님말처럼 현실적이다구생각됨다

홍콩드라마에서 남자친구가 밥해주니깐

여주인공이 "인젠 밥따위하지말라 ,이런것에 감동받는나이는지났어

꽃은 이쁘구나 받을께 "

이 대사가생각남다

여자들은 이런데 사소한행동에 감동받는데

이런 행동은 감사하지만 넘 큰의미를 부여할

필요없다구생각함다

달나라가자 (♡.116.♡.252) - 2024/01/10 10:23:07

류망님밖에 없슴다. 내 지금 막 타도 당하는 같은 기분 들었는데 ㅋㅋㅋㅋㅋ
내 좀 늦게 말해줄걸 그랬음다.
그 나이에 뭘 말해준들 귀에 들어오겠어요 ㅋㅋㅋ

snow1025 (♡.81.♡.32) - 2024/01/10 10:40:48

누기는 감기로 아파서 들어누웠다가 이쁜 여친이 간호해주고 보살펴줘서 잘 나아서 감동하고 있는데 ㅋㅋㅋ

것다대고 넘 큰 의미를 두지 말라라고 하는 장면 상상해보쇼 ㅋㅋㅋ

어린 애들한테 지금 무스게 큰 일이있어서 큰것에 감동해야되나요???ㅋㅋㅋ

돈 보따리를 주며 자~~필요한거 사!! 큰 병걸려도 내가 다 간호해줄게...이래야 감동받나요???ㅋㅋㅋ

달나라가자 (♡.116.♡.252) - 2024/01/10 10:45:23

그냥 여친이 마음이 따뜻하네, 이쁘게 만나...이렇게 말하면 진짜 살림차린다니까...
난 그렇게 생각해요. 지금은 공부에, 일에 집중할 때이기도 하니까, 서로 이런 쪽으로 이끌었음 좋겠어요. 거저 좋아서 허송세월 보내지 말고, 너무 일찍 사랑놀이 하지말고, 지 앞에 코를 잘 씃은 담에.
이제 졸업하고 일자리 찾는데 자기개발해도 모자랄 판에....
아무튼 이런 조언도 이젠 안할라고. 미운 털 박힐라 ㅋㅋㅋ

녀류망555 (♡.144.♡.140) - 2024/01/10 10:47:15

그런뜻이없슴다 ,아플때 보살펴주는것 감동이죠 ,그만큼 상대방을 위해서 나도 뭔가 해줘야합니다

넘 큰의미를 부여하지말라는뜻은 연애든혼인이든 결국은 자기절로 살아나가는야된다구생각해서


이런일로 넘 크게 의미부여하는것보다 자기발전에 더 신경쓰구 연애혹은 혼인은 인생의전부가아니라

인생은 다른것도 있으니 넘 연애에 올인하지말라는 뜻으로 이말했슴다

원모얼 (♡.192.♡.23) - 2024/01/10 11:03:02

기차다야
나라면 저런 여자 있었으면 퍼뜩 결혼했을텐데.ㅋㅋ

달나라가자 (♡.116.♡.252) - 2024/01/10 11:19:50

모얼이는 그래서 안돼...하하...
모얼이야말로 너무 사소한 것에 감동 먹고 어? 막 덤비지 말라고요 ㅋㅋㅋㅋ

원모얼 (♡.192.♡.23) - 2024/01/10 11:33:28

하하하하하
저런 여자 잇다면 진짜 막 덤비겠소

뚬칏뚜둠칏뚬칏뚜둠칏 (♡.145.♡.32) - 2024/01/10 11:18:41

ㅋㅋㅋㅋㅋㅋㅋ 귀엽슴다 ㅋㅋㅋㅋㅋㅋ

달나라가자 (♡.116.♡.252) - 2024/01/10 11:20:10

ㅋㅋㅋㅋㅋㅋㅋ내 이렇게 미운 털 박힐 일을 한건 했음다

975,035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54494
크래브
2020-05-23
3
297794
크래브
2018-10-23
9
325005
크래브
2018-06-13
0
359993
배추
2011-03-26
26
684146
김삿갓
2024-02-11
1
469
눈사람0903
2024-02-11
1
331
나단비
2024-02-10
0
150
나단비
2024-02-10
0
170
것은
2024-02-10
1
172
나단비
2024-02-10
0
301
나단비
2024-02-10
0
215
그웬
2024-02-10
2
355
그웬
2024-02-10
2
377
하얀비둘기요
2024-02-10
2
521
은뷰뷰ty
2024-02-10
1
421
것은
2024-02-10
1
271
근주지인생
2024-02-10
2
384
사랑찾아1004
2024-02-09
2
355
눈사람0903
2024-02-09
1
168
눈사람0903
2024-02-09
1
225
근주지인생
2024-02-09
2
360
나단비
2024-02-09
1
357
판쓸
2024-02-09
1
306
김삿갓
2024-02-09
0
324
아도깨
2024-02-09
0
312
밤하늘의별을
2024-02-09
2
385
나단비
2024-02-09
1
368
오늘도즐겁게1
2024-02-08
1
390
쓰베
2024-02-08
2
734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