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진화를 거듭하면서 ,
채식하는 애들은 맹장이 엄청 길고,
육식으로 갈수록 맹장이 짧아집니다에,
사람 맹장은 당연히
지역과 인종에 따라 평균 크기가 차이가 있습니다만,
어쨋든 풀만 먹는 애들처럼 길~~지는 않습니다,
뭔말이냐,
사람은 원래 이렇게 초식으로 진화하지 않았다 그말임다 ,
근데 왜 자꾸 초식초식 하게 됐냐 ,
여기 그 문제의 백인종 유전자가 나오는데,
백인 유전자가 알러지가 많슴다 ㅎㅎㅎㅎㅎㅎ
갸네가 뭐 자기네가 우월한 유전자녜 뭐녜 하는데 ,
알러지 백인이 젤 많아요 , 이게 뭐 우월한건지 못한건지 ...
암튼, 그중에 단백질 알러지도 포함입니다 .
난류나 견과류에 알러지 생기기도 하구요 .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채식으로 하는 사람들이 사실 제일 많습니다.
그리고 채식 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동물을 위해서 살생하지 말라면서 채식하는 사람들이 있죠 ,
또 일부는 환경운동 하는 분들이 육식은 환경파괴의 주범이다 하면서 채식 하기도 합니다 .
좋아요 , 다 떠나서 ,
황인종 특히 이 대륙에서 사는 사람은 경작과 가축을 키우면서 살던 사람입니다.
곡물과 육류 그리고 채소를 골고루 먹던 몸들이죠 ,
그리고 곡물 비율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미쿡처럼 췌장이 큰 유전자가 아니라 우리는 췌장이 크지 않아요 .
또한 유당분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역사에서도 타락 즉 우유는 임금이나 마시던 그런 귀한 음식입니다.
우리는 그럼 무슨 고기를 자주 먹었을까요 ?
잘 생각해보면 , 닭이나 오리 같은 가금과 , 토끼 개 돼지 염소 등 가축이나 산에서 잡아온 꿩이나 노루 혹은 멧돼지(가끔ㅋㅋ) 등이죠 .
어류 중에서도 , 민물고기 자주 먹었구요 ,
바다 물고기 중에서 쉽게 변질하는 등푸른 생선은 그렇게 쉽게 접하기 어려웠고 ,
흰살 생선과 붉은 살 생선 - 대구 명태 송어 임연수 등은 접하기 쉬웠습니다 .
해조류는 어려웠고 , 심지어 몸을 풀면 붓기를 빼기 위해서 미역국을 먹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 내륙지방은 미역이 귀해서 메추리알과 메추리를 먹어서 붓기를 빼고 피를 돌렸다고 합니다 .즉 메추리가 미역과 같은 영양작용을 하죠 . 겨울철에는 꿩과 참새와 토끼를 먹기도 하구요 .
우리가 이렇게 우리 몸에 맞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
현재 몸이 자꾸 망가지는 이유는 뭘까요 ?
1, 당분 - 옛날엔 당분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 특히 정제당이 거의 없었으나 , 현재는 거의 모든 음식에 정제당이 들어가죠 .
2, 식재료 자체의 영양부실 - 일단 지속적인 경작으로 흙 자체가 가진 영양소가 많이 부족하고 , 일년사시절 채소를 키워서 빨리 팔려고 성숙기 즉 땅속의 양분을 몸에 쟁여두는 시간을 넘 짧게 줄였어요 , 그바람에 채소구 과일이구 그 자체 영양소가 옛날보다 적습니다. 가금과 가축 역시도 그냥 덩치만 키워서 냅다 파는거지 질이 그렇게 좋은 것이 아닙니다.
3, 과도한 항생제 투여 - 가금과 가축도 대충 키우니까 병이 들까바 항생제 많이 놓고요 ~ 우리 사람들도 좀만 아프면 항생제 많이 썼어요 , 결과는 몸속에 당연히 있어야 하는 유익균까지도 다 같이 죽어버려서 염증수치 높아집니다.
4, 움직임이 거의 없는 생활방식 - 이건 머 더 설명 안 하겠심더
5, 낮밤이 바뀐 생활패턴 - 이건 호르몬때문에 좀 말할께요 , 사람은 원래 해가 뜨고~지고~ 여기에 맞춰서 호르몬이 나옵니다. 근데 이젠 해가 안 져요 . 밤이 돼도 계속해서 불 켜놓고 생활하고 폰보고 생활하고 , 해가 안 집니다 . 이게 뭐가 대수냐 --- 몸에 자율신경이 망가져요 .
( 자율신경이 망가지면 잠을 제대로 못자고 체온조절 안되고 뭐뭐뭐 잔득 문제 생깁니다 )
이 외에도 더 있는데 이정도 일단 ...
암튼 , 다시 돌아와서 ,
먹는 것만 얘기해 볼께요 .
1, 밀가루 : 지금 재배하는 밀들이 산량을 위해 유전자변형 된 밀들을 재배합니다. 미세장누수 옵니다. 왠만하믄 피하시고요 . 밀가루에 설탕이 함께 들어가는 음식은 최대한 피하시믄 좋겠습니다.
2, 특별히 알러지반응때문이 아닌 이상에는 그대의 몸은 뭐든 골고루 먹으라고 생긴 몸이기에 이치를 거스르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게 건강에 도움이 돼요.
3, 당 : 당분 없는 음식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일단 액상으로 된 음식은 빼세요 , 음료수 ^^
4, 합성조미료 : 최대한 줄이면 좋아요 , 특히나 몸에서 흡수가 안된다면서 많이 넣어 먹는 스테비아 같은 성분 , 우리 몸은 신호를 받으면 신경전달물질이 그 자극을 각 기관에 전달해갖고 거기서 효소가 나옵니다. 근데 진짜 당이 아닌데 달콤한 자극이 자꾸 들어오죠 ? 그럼 이제 진짜 당분을 섭취할 때 정상적인 인슐린활동이 안됩니다 . 건강 챙기려다가 오히려 건강 망치게 돼요 . 합성조미료도 그래서 최대한 줄이시라는 겁니다. 자극이 넘 쎄잖아요 , 예를 들면 감칠맛 - 이게 옛날엔 이 맛을 내려면 양파 대파 다시마 사과 멸치 다 넣어서 푹 우려갖고 이런 맛을 낸단 말이에요 , 그럼 사람 몸에서 이 맛이 신호가 갈때엔 이 여러 음식물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분비가 되겠져 ? 근데 합성조미료다 하면 자동으로 분비됐던 효소가 제 작용을 못하고 , 다시 이제 인체에서 들어온 음식 성분에 맞게 효소분비를 합니다. 효소는 아미노기에요 , 즉 우리가 쓰지도 못하고 날리는 효소는 다 원래는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인체에 쟁여둬야 하는 아미노산 쪼갠 물질이라 이말입니다 . 이걸 그냥 날린다고요 ㅎㅎ 이게 건강에 좋겠습니까 ...?
쓰다보이 힘드네요 , 기타등등이 아주 많은데 줄이고요 .
최대한 골고루 드시고 , 싱싱한거로 드시고 , 잘 씻어서 드시고 , 비타민 미네랄 챙겨드시고 , 코코넛오일처럼 백익무해한 오일 드시고 , 고기 드세요 . 사람 몸이 고기 먹어라고 생겼음다 . 소화 잘 되는 닭 - 돼지 부터 시작해서 , 소도 좋고 양도 좋고 , 골고루 다 드세요 ~ 염분도 맞춰서 꼭 드시고요 .
가개 , 힘듬 ㅎㅎㅎ 배배 ㅋㅋㅋ
종합비타민 먹으쇼 , 백번 먹으쇼 , 꼭 먹으쇼 ,
코코넛오일 먹으쇼 , 백번 먹으쇼 , 꼭 먹으쇼 ,
끗~
이것저것 다 따지면 먹을게 하나도 없어요 ㅋㅋ
저는 어릴때부터 위가 안 좋아서 찬 성질의 육류가 안 맞아서 자연스럽게 안 먹게 된거에요. 생선은 비려서 못 먹었고요. 대단한 신념으로 안 먹는건 아니었어요.
지금은 환경 생각을 하면서 최대한 먹지 않아도 되는건 먹지 말자 이런 생각을 하죠. 시행착오를 거치는 중이에요.
종합비타민은 필수로 먹어왔어요. 그동안 그나마 약으로 버틴 것 같아요.
다 먹어란데 하나두 없다 그럼 어쩌죠 ?
제 몸에 맞는 게 거의 없단 이야기에요. 한의원 다니면서 이것도 안좋다 저것도 안좋다 하니 저도 모르게 좀 먹는 욕심이 줄었어요..
그 위 가루약이 있던데 .... 먹기는 영힘든데 효과는 좋고 ,,, 음 ... 일단 먹어서 고치는거부터 해보죠 ㅎㅎ
고기만 먹으면 탈이 나요. 우연의 일치인가 했지만 육류는 확실히 안 맞더라고요. ㅋㅋ 가루약이 뭔지 모르겠지만 알아볼게요.
네발달린 동물 안되면 두발짜리는 됨다 ?
치킨이요? 저는 그 훈제 오리랑 후라이드치킨만 좋아해요 ㅋㅋㅋ 근데 자주 먹질 않아서 몸에 맞는진 몰라요. 조류와 육류는 뭔가 다르긴 다르겠죠.
아니 저기요 후라이드 먹으면 안되지요 ㅠㅠㅠㅠㅠㅠ
그냥 닭고기 .. 닭다리살 닭가슴살 이런거 그럼다 ㅎㅎ
치킨 안좋슴다 ;;; 튀김류 밀가루를 산화된 기름에 튀기는건데 그게 다 염증이 되지요 ...
오븐에 구운 닭도 안되나요? ㅠㅠ
삼계탕 같은건 진짜 맛없어요 ㅋㅋ
오븐은 되잴가요..
기름 쫘악 뺀건대, 밀가루도 없고 ㅋㅋㅋ
오븐 완전 좋지요~ 닭다리살 밑간 해뒀다가 고구마랑 채소 넣고 볶아 먹어도 좋고요 , 닭가슴살 삶아서 찢어갖고 , 채소랑 같이 겨자소스 뿌려서 냉채 해먹어도 좋고요 , 맛있는거 많습니데이 ~~
네. 헬스장 다니는 식단이네요 이거 ㅋㅋ 건강에는 확실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잘 알아봐야겠어요.
난 닭은 백숙 삼계탕 닭도리탕 이러루한것 밖에 몰라요.
가슴살 찢어서 냉채처럼 버무린 거는 할 엄두도 못냈는데 ㅋㅋㅋㅋ역시 다름다
백숙으 해먹으면 두마리 삶으믄 닭가슴살이 더러 남잼가 ㅋㅋ 그램 그거 쫍쫍 쯪어갖구 냉채 해잡스셔 ~ ㅎㅎㅎ 레시피는 검색하믄 나올겨~~ ^^
우린 한마리만 해요 ㅋㅋㅋ
글두 좀 남는데, 내 이제 이거 시도해봐야겠음다 ㅋㅋㅋㅋ
아 ; 울집이 쪼꼬만 입이 하나 더 딸려서 이리 애매함다에 ;;;;; ㅋㅋㅋㅋㅋ 이젠 커갖구 하나는 모자람다 ㅠ 둘은 또 가슴마 냅다 남구 ...ㅋㅋㅋ
콜레스테롤이 살짝 높게 나왓음다ㅜㅜ
그래서 요즘 병아리콩 왕창 사들였는데
또 좋은거 있음 추천해주쇼~^^
코코넛오일 . 언니 코코넛오일 백만번 .
코코넛 엠씨티 오일 .. 검색고고요 .
오케~땡큐~^^
당장 검색고고~!!!
뽀즈를 해먹으려구 밀가루를 10키로짜리 한포대를 삿슴다. 어캄? ㅋㅋㅋ
밀가루 끊으쇼 참나ㅋㅋㅋㅋ
잡사요 ㅎㅎ 갠챔요 , 한번에 십키로 다 먹는거두 아닐텐데요 머 ㅎㅎㅎ 대신 좋은 고기 쓰고 , 체내 염증 안 생기게 좀 조치를 대면 되는거죠 ㅎㅎ
직접 해드시므 건강에 와늘 좋담다. 자주 해드쇼
나는 돈을 아끼자고 밀가루를 20킬로짜리 큰포대로 삼다 ㅎㅎ
이 긴거를 단숨에… 대단쓰
쓰다가 힘들어서 대충 얼버무렛슴다 ㅎㅎㅎㅎㅎ 엉치아파서 어디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