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맨날 풀만 먹어서 도사 되기 일보직전이에요 ㅋㅋㅋㅋ

얼마나 좋아요 채소도 심고 과일 나무도 심고 ㅋㅋㅋ

작년에 과일나무 백그루정도 심어놨음다. 블루베리랑 앵두랑 그자리에서 열매 열리드란 말임다. 거의 과수원이짐

땅부자네요? ㅋㅋ 먹고 살 걱정은 없겠어요.

땅이 크므 그만큼 할일도 많치무, 부러워하지 마쇼, 그리고 블루베리 같은거는 쪼꼬매서 수십그루 심어도 티가 안남다. 겨울이므 다람쥐처럼 개암으 깨먹자고 개암나무도 수십그루 심었음다

다람쥐가 좋아하겠어요 ㅋㅋㅋ 그리고 할일이 있는게 없기보단 낫죠.

산딸기 맛있죠. 상추랑 곰취도 심어야죠 ㅋㅋㅋ

곰취랑 이제 심어야겠음다. 마당에 민들레와 달래는 지천임다

좋네요 산나물이 약재죠 ㅋㅋㅋ

저도 어릴때가 가끔 생각이 나요. 감자랑 옥수수 구워먹고 달래 캐러 가고 ㅋㅋㅋ

민들레도 캐고 미나리도 도랑에서 캐고 ㅋㅋㅋㅋ
달래는 칼 갖고 갔었는데 어리니까 깊게 못 파잖아요 ㅋㅋㅋ
삽은 또 무겁고 하하…
우리도 옥수수랑 감자 잘 구워먹었어요

저는 작은 칼 가지고 가서 달래 캐고 그랬어요 ㅋㅋㅋ 미나리도 캤어요. 볶아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ㅋㅋㅋ

같이 가요 우리 ㅋㅋㅋ

마이 부러워요 ㅋㅋ 농장 수준으로 크게 하던데요 보니깐 과수원도 있다고 했어요.

뉘썬2 (♡.169.♡.51) - 2024/01/13 10:11:15

여름방학엔 시골가서 아궁이에다 빵도굽고.

할수 있는게 너무 많네요 시골에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