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이에요 ㅋㅋ비로 바뀔까봐 우산 챙겨서 나왔어요

감성이죠 ㅋㅋ

맞아요 ㅋㅋ 저도 싸이월드 세대에요

보라색 우산 들고 나왔어요 ㅋㅋ

마지막에 무덤인데서 대체 왜 죽엇는지 아직드 몰겟는데여 ? 얼어 죽엇는가 ?

햐아 이 돌머리도 아니고 그걸 왜 몰라요 ㅋㅋㅋㅋ
임수정이 소지섭 따라서 갔는데, 어케 죽은 게 뭐가 중요하냐고

그냥 허망 죽엇다구 끝나니 어리둥절해 그러지 , 까칠하긴 전갈아다모끼 같응게 ㅋㅋㅋㅋ

와...이걸 이해 못했다고?도대체 몇학년 때 봤길래 ㅋㅋㅋㅋ

언제지 ? 중학교인가 ? 암튼 집에서 보길래 나두 대충대충 그냥 보긴 햇져 , 그냥 오토바이 타면서 쓰러지는거하구 그기 마지막 장면만 기억 나거든요 ㅋㅋ

저 드라마가 2004년에 방영한건데 중국까지 가려면 늦어도 2005년인데, 05년에 중학생이라고? ㅋㅋㅋㅋㅋ

어째 , 내 저때 중학새므 안데는가 말이 ㅋㅋㅋㅋㅋ

20대라메?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난 영원한 20대여

엉엉 울고 싶네요 ㅋㅋㅋ

저때는 보통 결말은 해피엔딩이였는데 , 이 드라마는 둘 다 죽어서는 ㅋㅋㅋ
이때 정경호 남2호였잖아요.
지금은 더 멋잇어진것 같아요

발리에서 생긴 일도 그렇고 비극적인 드라마가 기억에 잘 남아요 ㅋㅋㅋ
정경호 그땐 풋풋했고 지금은 멋있죠 ㅋㅋ

아 맞네, 발생일도 총으 뽱~ 쐈죠 ㅋㅋㅋ

빵야빵야 ㅋㅋㅋ

무혁이 죽지않게 해달라고 게시판에 댓글이 엄청 달렸는데 작가가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이 새드를 때렸다는 얘기가 있었어여ㅋㅋ

ㅋㅋㅋㅋ작가님이 잘한 것 같아요.
그래서 두고두고 기억하잖아요

주먹쥐고 울고 싶네요 ㅋㅋㅋ

정신 차렷 하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

글로만 운다 하고 실제론 실실 웃고 있어요 ㅋㅋㅋㅋ

작가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ㅋㅋ

박효신님 노래 다 좋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