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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부모님은 이렇게 하고 싶지않슴다
다만 울강쥐는 보석으로 만들고 싶긴함다
외국에선 목걸이나 반지로 만들기도 하더라고요.
나는 목걸이로 만들기 싶긴함다 ㅎㅎ
저도 순간 무지개다리 건넌 고양이 생각이 문득 났어요.
살짝 앞선같기도함다 ,유골보석
그렇긴 한데 유골은 부식하지만 사리는 부식을 안 한대요.
뭐 궂이 본인 유골로 만드는게 아니고 한가마에 수십개 만들었다가 이게꾸마 하고 쑥 줄게 분명함다 ㅎㅎ
예전에 스님들 화장하면 사리 나온다 할때 그 사리라고 라네요.
화장터에서 유골 주는거뚜 어찌나 빨리 주는지 맥도날드 햄버거처럼 빨리 나온단 말임다
영 의구심이 드는거는 어쩔수 없짐
우리 친척은 그저 날렸어요. 재를 안 받고요.
아주 가지가지 하네요 참내 ㅋㅋ
온라인 화장터도 있는 판에 뭘요 ㅋㅋ
이게 나온지 좀 됨다
처음에 나왔을때 백만엔넘어 한다고 들었는데 요즘은 십몇만엔한다는거 같습데다 ㅋ
얼마든 아직은 받아들이기 좀 어렵네요 ㅡ ㅡ..
나도 사람은 아직 아닌거 같슴다
다만 강쥐는 정말 만들기 싶슴다 ㅎㅎㅎ
내 인생에 유일한 강쥐를 죽을때까지 같이하고 싶슴다 ㅋㅋㅋㅋ
나의 욕심이지만
난 뭐든 죽으면 無로 돌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지라 말입니다 ㅠ
이렇게도 한대요 ㅎㅎㅎ
용기가 덥석 안 나네요.
흠 ㅜㅜ 첨 들어봄다
하도 너튜브 많이 보니깐 별걸 다 알게됨다.
뭔가 그들 나름의 종교의식 같고 그러네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늘 함께 한다는 것에 의미를 둔다고 하더라구요.
만약에 회장님의 유골이다 하면
뭐 아들딸들이 회사 경영진 이사회에 진입하면서 다 각자 하나씩 저런 목걸이 착용하고 있음.
의아 한것은 경영진에 사장님 생전 유족, 친혈육은 아니지만 누군가의 또 한사람이 저 목걸이를 걸고 있었다.
저 김대리는 어떻게 되어 저 목걸이를 걸고 있는거지?박차장은 또 어떻게?
뭐 갑자기 급 재밌을거 같네요 ㅋ
기묘한 이야기네요 ㅋㅋ
보석그리많이 어디서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