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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푱님 | 2024.01.19 18:29:17 댓글: 0 조회: 14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41531

고만 영화리뷰를 봣는데 너무 인상이깊어서 적네요..

영화내용이 성경에 관해 아오는 노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잇심더..

우리가 흔이 알ㄹ고잇던 내용과는 다르게

아무래도 영화를 더잼게 찍을려고 그랫는지..

더 생동감잇게 인간본질을 표현하더라구요 ㅎ

간략하게 적자면..

영화에서 노아가 신의 부름을 받고

방주를 만들려고 함다..

다 만들고나니 동물들이 모여드는데..

짝을 만들어주는것도 노아의 가족이 주로맡슴다

그리고 이번엔 가족들중에도 짝을 만들어줄려고 하는데..

작은 아들의 짝을 맹글어줄라고..

노아가 마을에 내려가보니

사람들은 이미 타락해잇엇슴다..

거기에 많이 실망한나머지 그때부터 인간에대한

불신이 깊은 나머지

자기네 식구중에 임신한여자가 잇으면..

아들일경우 살려주고

딸일 경우 죽이자고 맘먹엇슴다..

그래서 가족들하고 이일로 사이가 틀어지게됨다.

거기다 제일막내 아들은 겨우 여자를 구해오는데??

사람들이 폭동을 일으켜서..

구할수잇음에도 불구하고 노아가 버리고 가자고해서

어쩔수없이 두고 간신히 도망쳐왓단말임다..

그일로 노아를 증오하고

사람을 시켜서 죽일려고 하다가

마지막쯤에 무슨생각이 들엇는지 맘을 돌려먹고

구해주게됨다..

그리고 손주가 나왓는데 한명이 아니라

두명 남녀 각각 한쌍씩 낳앗는데..

직접 죽일려고 하다보니 노아도 맘이 약해지게됩데다..

아무리 신의 뜻에 따른다고 하더라도

자기의 손으로 직접죽일수가 없어서

살려두고 ..

신에게 자기는 차마 그런짓을 못하겟다는식으로

말을 하는데..

여기서 신은 타락한 인간들을 몰아낼려고

홍수를 일으킨것뿐이지

가족들이 낳은 새생명이 여기에 포함되어잇는지가

좀 의문이네요..

어쨋거나 노아는 인간이 이미 타락할대로 타락해서

자기네 식구들조차 죄를짓고 잇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거 보면..

이건 노아가 신의 의지에 따를려고 하는것보다

단순히 자기가 인간에 대한 불신을

신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는걸로 받아들이고

또 신을 졸지에 쓰레기로 만드는거 보니간

여기서 신에게 잘못이잇는지 아니면 리게

단순히 노아의 잘못인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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