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게 없어서 이젠 자작글방으로 드나들게 됐슴다 ㅋㅋㅋ

그래서 자작글방에 글올려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것 같아요.

(♡.136.♡.2) - 2024/01/23 15:51:54

여삿갓 닉부터 심상치가 않네요.

꾸며낸 허구보다는 실화가 재밌슴다 ㅎㅎ

요즘은 그냥 에너지를 모으는 중임다 ㅎㅎ 좀 따뜻해 지면 일 벌릴려구요 ㅎㅎ

나도 그동안 자작글방 글 안듣다가 우연히 읽었슴다 ㅎㅎ

주말에 읽고, 점심에 읽고, 출퇴근길에 읽고 ㅎㅎ

ㅋㅋㅋ 요즘은 떠우인으로 한국만화 편집해주는게 잼잇더군여

달자님 말도 맞아요. 20년전부터 썼더라구요. 한국편을 생동하게 써서 잘 읽었슴다. 지금 연변편을 읽는 중임다 ㅎㅎ 시누이네 일이 어떻게 풀리나 궁금해서 새로 올라오는것도 계속 바야겠슴다.

어째 답이 있는 같지 않는게 ㅎㅎㅎ
언제 새 글 올라오나 나도 들여다 봐요 ㅋㅋㅋㅋ

저집은 부모세대고 자식들 세대고 맨 형제간에 돈거래를 한게 문제 생겨서 사이가 틀어진것 같슴다...
아무리 형제 지간이여도 왜 사람들이 쉽게 돈비락질 하는지...나는 누나와 관계 좋아도 돈빌려달라는 말이 떨어안지던데...그리고 돈이 없으면 쓰지 말던가 해야지,,왜 자꾸 남한테 돈 빌리는지...이해안됨다.

우리 세대는 그렇죠.
근데 울엄마나 여삿갓님 세대 그때는 좀 잘 빌려줬던것 같아요.
울집은 젤 먼저 한국 나와서, 외가집 삼촌들이랑 숙모까지 다 우리집에서 먼저 돈 대줬어요.
그리고 벌어서 우리한테 또 갚고..
우리 젤 첨 한국 갔을 때는 외갓집에서 돈 모아서 좀 빌려주고 ㅎㅎㅎㅎ
서로 이자도 안주고 원금만 다 갚아도 지금까지 사이 좋게 지내요.

달자님네 부모님이 무던해서 형제들 화목하게 잘 지내는가바요 ㅎㅎ 형제들 중에 꼭 한명이 마음이 넓고 손해 본다하는 사람이 있어야해요.

다들 법 없이도 사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형제들끼리 서로 비기고 그러지 않아서 좀 더 화목한 그런면도 있는 같애요

자게는 생방송 드라마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