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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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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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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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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273 [단순잡담] 소주 에 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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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뉘썬2 |
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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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우리 집사람이 바쁘다보니 제가 애를 볼때 많은데 다른 애들 부모랑 말을 틀면 시간이 많이 들어서 애를 놀이터에 풀어놓은담에 이어폰을 끼고 죽어라고 달리기를 함다. ㅎㅎㅎ 겸사겸사 영어공부도 되고 운동도 되고 애도 보니 일석삼조지므
오~~ 좋은 방법이네요.
애엄마들 끼리 애 데리구 키즈카페랑 와서 옆에서 노가리랑 까는거 들어보무 90프로 이상은 다 쓰잘데기 없는 얘기들임, 그냥 서로 심심하니까 노가리 까는거지. 별루 크게 도움되는건 없는 같음,글고는 서로 우리아는 어떤데,너네아는 어떻구 그런얘기구
괜히 친해지면 말을 안하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쌩까고 지냄다 ㅎㅎㅎ 기껏해야 눈인사
애를 보는 시간을 잘 활용해서 자기계발을 해야짐...
서로 신상 다 털고나면 근담에는 얘기나눠도 재미없어집데다 ㅋㅋㅋ
난 나그내 친구 와잎이랑 친해서 애들이 동갑이고 그 엄마 사범 졸업하고 선생은 아니여도 주위에 선생 친구가 많다보니 정보가 빨라서 그 엄마 따라 아들 전학 시키고 학원이랑 다녔던거 같슴다 지금 생각하면 도움 많이 됐슴다.
나는 학교든 학원이든 무조건 집이랑 가까운데 보내자주의 임다. 글고 학교 학원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우리애를 맡은 선생님이 어떤가를 관찰함다
그치, 일케 특출난 엄마르 친해야 딤다, ㅎㅎㅎ
우리는 학교끝나고 모두 각자 흥취반에
다녀서 같이 놀새도 없소
그냥 애를 接할때 10분정도 수다나
떠는 정도
학부모도 사람됨됨이를 바야짐
부자동네는 분위기 많이 다름다예~ ㅎㅎ
옳소. 애 부모를 봐야됨다, 나는 아직 막 확 친하고 싶은 가장들을 못만났슴다. 내가 좀 사람들 친하는데 소극적인것두 있구
난 애 고1때 좀 친하게 보낸 부모가 있었는데
원래 고중들갈때는 울아들이 성적이 낫으니
지금 생각하면 나하고 일부러 친했는지
고2때 疫情으로 한학기 집에서 上网课하다보니
울아들 성적이 바닥일때 한번 나보고 울아들이
너무 장난쳐서 자기아들 성적에 영향간다겠구나
그렇게 잘난척하더니 꼬코에 울아들보다 40점 더 낮게 맞고 吉大를 中外合作를 같슴다
내 그 앙까이만은 영 미워함다 ㅋㅋㅋ
하하 웃김다, 난 전번에 발레반에서 89년생 애 엄마를 알았는데 내랑 애 엄마는 잘 통하는데 그집애가 좀 되게 내성적이구 수줍음 많이 타고하니 우리애가 선뜻 가까이 안하더라고요.우리애는 좀 활발해서 활발한애들하고 놀기 좋아하구, 그집애 발레반을 딴데 옮기니까就不了了之了
또래 엄마들중에는 머 얻어들을만한게 있을라믄 최소 그 집 애가 둘째여야 되지 ,
같은 외동이거나 같은 첫째무 아무 쓸데 없숨다 ㅎㅎ
같은 외동이나 첫째라해도 특별히 좀 아는게 있는 엄마가 아닌 이상...
둘째랑 우리 애가 동갑이고 엄마가 활약이 좋으면 그런 엄마는 친할 필요 있음다, 대신 나두 좀 젊은 엄마들만 가능한 신식 정보를 줄 수 있어야 딜이 되짐.
걍 엄마들끼리 노가리 까자고 친하는데서는 얻을게 딱히 있을가 싶슴다 , 시간대비 가성비 넘 떨어질듯 ㅎㅎ
일리있슴다예~ 경험자들하구 친해야짐, 근데 둘 있는 집은 또 같이 어데 나가자무 복잡해서, 전번에 우리조카애둘하고 우리애하고 셋 뎃구 나갓다 시껍했슴다. 하나 이쪽으로 가무 하나는 저쪽으로 가구 셋이 다 각자 달아나는게 죽는줄..
말로는 큰아 4학년 작은아1학년 이정도대야 덴답데다 ㅎㅎㅎㅎ
나두 어째 나중에 애 있으면 애엄마들하고 막 어울릴 같재요 ㅋㅋㅋ
인천엄마들췬에 가입한지 5년됬는데 5년동안 낸데 유용한 정보 딱 한나밖에 안나옵데다 ㅋㅋㅋ, 다른 엄마들 뭐 질문하는거보무 맨 어리버리한 질문만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