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동료 1월2일이 复审绝限인 안건을 하나 당일에 EMS택배기사한테 전달했는데,

택배기사가 3일날에 入系统하는 바람에 하루 超期돼서 어제 不予受理通知 내려왔어요.

이러면 이 안건은 여기서 끝...고객이 나중에 소송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됐어요.

이것땜에 어제오늘 우리부서 난리남...안건량이 많은 大客户 여서 소장도 엄청 중시하는것 같애...

안건 제출한 동료는 그냥 고객매니저의 작업지시대로 제출했을 뿐인데...

고객매니저 말에 의하면, 이번건은 고객측에서 24년 1월 장부에 포함시키려고 일부러 마감일 1월2일에 제출할것을 요청했다네요.

1월1일은 신정휴가여서 원래 어디나 출근안하고...

상황이 참 애매하게 됐어요.

만약 택배기사 부를때 이건은 꼭 당일에 入系统해야 된다고 주의를 줬으면 좋았을텐데...

택배기사들 보통 揽件하고 당일에 入系统하는데, 그날은 이상하게 이튿날에 했더라구요.

이미 엎어진 물이고 택배기사가 본인 실수를 인정하는 情况说明을 떼주겠다고 하는데,

이걸 증거자료로 行政复议 제기 한들 소용 없을것 같아요.

택배기사 입장에선 특별한 요청사항이 없다면 揽收한 당일에 반드시 入系统해야 한다는 의무가 없는것 같은데...상황에 따라 이튿날에 할수도 있지...

이번건은 어디까지나 울사무소 관리소홀이 맞짐요.

불행중의 다행인건 이건은 고객이 남의 상표를 공격하는거라, 이걸 포기하고 또 다시 취소심판과 취소복심을 제출하면 됨...

문제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이런 상황을 고객한테 설명하고 양해를 구해야겠죠.

당장 설인데...안타깝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