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것두 함부러 나눠먹는건 아닌듯

똥낀도넛츠 | 2024.02.15 18:20:45 댓글: 12 조회: 440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47443
올해 우리엄마 한국친척이 두집이나 김장을 해갖고우리엄마집에 갖다 줬는데 두집이 한게 맛은 다른데
세상에~ 내 살다살다 그리 맛없는 김치 첨 먹어봄 
한입 먹고는 도저히 두입 못먹을 정도
맛없음 찌개나 전이나 붙여먹음 되는데 것두 디게 맛없더라는 
게다가 엄청 많이 갖다 줘갖고는 버리자이 아깝구
먹자니 도저히 못먹겠구 결국은 둬달 나뒀다 버렸짐 

그래 설에 우리엄마집에서 芹菜猪肉馅 물만두 했는데 우리입에는 영 맛있게 되갖구 뒷집에 사는 한국친척집에 좀 가져다 줬더만 맛있게 먹었단 말두 없더라 ,우리엄마가 입에 맞던가 물어보니 어물어물 하면서 억지루 아 네 하면서 ㅋㅋㅋ
한국 사람들은 그 芹菜맛이 습관안되서 못먹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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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9.♡.231
악남 (♡.166.♡.186) - 2024/02/15 18:23:06

이래서 김치하구덴장은 돌구지말래찜 좀 패푸내지말기쇼 맘만받음대지거정마야

똥낀도넛츠 (♡.29.♡.231) - 2024/02/15 18:53:48

맛없으무 주고도 욕먹짐

꿈별 (♡.178.♡.93) - 2024/02/15 18:52:35

진채르 못드시는분들으누 못드심다 ㅋㅋㅋ 걍 각자 입맛에 안맞았던걸로 ㅋㅋㅋ

똥낀도넛츠 (♡.29.♡.231) - 2024/02/15 19:01:54

김치는 진짜 한입물면 저절로 인상이 찌푸려질정도로 맛이 없어서.. 뭘 갖다 뚜데레 넣었는지 ,희구사한 맛이 나갖구는..

Figaro (♡.136.♡.41) - 2024/02/15 18:55:57

그러면서 서로 알아가는거겠죠 ㅎㅎ

똥낀도넛츠 (♡.29.♡.231) - 2024/02/15 19:04:40

한국친척집에 매년마다 잣이랑 깨 갖다주니 좋아하던데

춘스춘스밤밤춘스춘스밤밤 (♡.145.♡.32) - 2024/02/15 19:35:29

하하 안맞지 당연히~ ㅎㅎㅎㅎ

똥낀도넛츠 (♡.29.♡.231) - 2024/02/15 19:53:04

고구마랑 그렇게 한박스씩이나 주는것도 아니짐요. 어쩌다 먹어야 맛있지. 맨날 고구마만 먹고 사는것도 아니구

춘스춘스밤밤춘스춘스밤밤 (♡.145.♡.32) - 2024/02/15 19:57:46

배채 한박스 주무 대다이 좋아할텐데 말임다 ㅋㅋㅋㅋㅋ 고구마를 울집에서 어째 다 안 좋아함다 ㅎㅎㅎ

moowoo (♡.129.♡.181) - 2024/02/15 21:37:04

음식솜씨 없는데 대책없이 들고다니기 좋아하는 분들 있긴 하지요 ㅎㅎㅎ

똥낀도넛츠 (♡.29.♡.231) - 2024/02/16 07:47:48

그집에 빵은 좀 얻어먹고싶은 생각 있습니더 ㅋㅋㅋㅋ

moowoo (♡.129.♡.181) - 2024/02/16 14:54:27

말했잼까 음식솜씨 없는 사람이 나눠먹기 좋아한다고 말임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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