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

가을벤치 | 2024.02.26 13:41:56 댓글: 29 조회: 472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49866
외지나 , 외국에 사시는 분들이 가끔 애를 낳으면

고향에 보내갖고 부모님한테 봐달라고 보내주더군요 ..

뭐 ,이래저래 여의치 않아서 그럴수 잇겟는데 ...

만약에 돔무네들이라면 애를 낳으면 고향에 그래 보낼수 잇을란지 말입니다.

나느 그래드 애는 옆에 두고 있어야 된다그 생각하는데 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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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34.♡.218
타니201310 (♡.90.♡.12) - 2024/02/26 13:44:46

부모는 손주손녀까지 봐줘야할 의무 없어여

제 새끼 제 키워야짐.

가을벤치 (♡.234.♡.218) - 2024/02/26 14:12:42

의무라고 말한건 아니고 , 암튼 머 어렵거나 아님 환경문제로 그런 경우 종종 있으니 말임다 ㅎㅎ

moowoo (♡.129.♡.81) - 2024/02/26 13:46:15

글쎄 주변에 그런 경우가 하나 있는데 결국에는 노인이 키운 애가 순조롭게 자라기 힘들고
결국엔 다 그게 부모잘못이 되어버리고 만단 말임다.
어떻게 키웠길래 애가 이모양임까! 하고 제3자처럼 자기 부모에게 섭섭해하짐

가을벤치 (♡.234.♡.218) - 2024/02/26 14:13:22

그러겜다 , 그래 웬만함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옆에 최대한 두구 잇어야겟죠

그웬 (♡.176.♡.150) - 2024/02/26 13:47:38

留守儿童 그래잼다..
다들 사정이있겠지무
딱히 할말이 없숨다.

가을벤치 (♡.234.♡.218) - 2024/02/26 14:14:07

그러겜다 , 다들 이래저래 사정이 딱한건 어쩔수 없는데 , 어떤 경우는 데꾸 있어도 되겟는데 그러이 ㅎㅎ

꿈별 (♡.156.♡.75) - 2024/02/26 13:51:37

나두 우리아들 유치원 다닐때 방학하무 시어머니 데리구 가서 봐줬슴다 ㅋㅋ

우리누 주말에 가구 ㅋㅋ 우리집에 계시면서 봐줄때도 있었는데 시아버님 식사때문에 할머니집에 데리고 갔는데 애두 지르 이뻐하는거 알아서인지 할머니집에 가는걸 엄청 좋아라함다

가을벤치 (♡.234.♡.218) - 2024/02/26 14:14:42

이건 암것도 아니죠 ㅋㅋㅋㅋㅋ 그냥 쭈욱 데리구 잇는거 말하는데 어째 한잔 햇슴가 ㅋㅋㅋㅋ

스노우캔들 (♡.154.♡.86) - 2024/02/26 13:53:10

연변에 그런집이 많아요. 부부가 둘 다 한국나가 돈버는 경우는 대부분 애를 고향에 로인들한테 맡기고 달마다 생활비를 부쳐줘요.
제가 아는 집은 로인들도 한국 나가서 돈 잘 벌다가 손주 때문에 고향 돌아와 애를 보고 있어요. 애를 남 부럽지 않는 교육시키려면 돈이 필요하니 어쩔수 없지요.

가을벤치 (♡.234.♡.218) - 2024/02/26 14:15:54

근데 과연 부모를 떠난 교육이 맞는건지 , 우리 어릴때도 그런게 많앗으니 말입니다 ㅎㅎㅎ

코테츠 (♡.44.♡.166) - 2024/02/26 13:57:50

단순 나라면 나는 절대 내 옆에서 키움다
엄마가 애를 봐준다해도 싫슴다
만약 애가 있으면 남편이 내보다 더잘 키울사람이라는건 엄마도 아는거라서 ㅋㅋㅋ

가을벤치 (♡.234.♡.218) - 2024/02/26 14:16:32

아무래도 애들은 부모 사랑 먹구 자라는데 말입져 ㅎㅎㅎ

봄의정원 (♡.67.♡.51) - 2024/02/26 14:07:52

상황이 다 다르니 그냥 그 상황에서 최선을 택하는거죠

가을벤치 (♡.234.♡.218) - 2024/02/26 14:16:51

그렇겟죠 , 나름 최선이라고 한게 그건데 ㅎㅎ

봄의정원 (♡.67.♡.51) - 2024/02/26 14:21:15

저번에 고향가보니 울친척집도 손주를 시부모들이 한국서 들와서 2년 봐줬다는데 또 둘째를 임신했다합디다 남편은 한국서 돈 벌고 며느리만 시부무님들이 한국서 돈 벌다 같이 와서 키워주는 상황인데...
우리옆에서 보는 마음은 그냥 하나만 잘 키우지 제힘으로 하나도 못 키우며 떨어져살며 뭐 둘씩이나... 하고 생각 했는데 정작 당사자들맘은 다른거같습디다

가을벤치 (♡.234.♡.218) - 2024/02/26 14:24:57

옛날도 아니고 . 지금 시대에 여력드 없으면서 애 몇이씩 키우는 집은 좀 나드 이해 안감여 ..과연 애가 좋아서 그런건지 사고나서 그런건지 말임다 ㅠ

닭알지짐닭알지짐 (♡.162.♡.74) - 2024/02/26 14:21:13

가을이 머해? 점심은 맛잇게 먹엇츰여? ㅋㅋㅋㅋ

가을벤치 (♡.234.♡.218) - 2024/02/26 14:23:48

이보세욧 , 저녁을 먹을때 오라잰데 이제와서 점심 생색 내시단여 ㅋㅋㅋㅋ

닭알지짐닭알지짐 (♡.162.♡.74) - 2024/02/26 14:27:52

쉴새없이 말쌔질하니 가을이는 인제는 점심 먹응게 다 꺼졌겟슴더 ㅎㅎㅎㅎ

가을벤치 (♡.234.♡.218) - 2024/02/26 14:28:40

오늘 별로 말 안햇다 아임니까 ㅋㅋㅋㅋㅋ 그 점마야 ㅋㅋ 오늘은 어째 퇴근전에 나타나서 한가한맴다 ?

스노우캔들 (♡.154.♡.86) - 2024/02/26 14:36:18

ㅋㅋㅋㅋ

쓰베 (♡.36.♡.210) - 2024/02/26 14:43:41

아니~

그나이 처먹고 궁금한것도 많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

가을벤치 (♡.234.♡.218) - 2024/02/26 14:45:11

그래서 바지는 혼자 처입엇소 아니므 누기 처입혀 줫소 ?ㅋㅋㅋㅋ 난 하구나니 바지 입혀져 잇던데 낸저 ..

쓰베 (♡.36.♡.210) - 2024/02/26 14:46:14

저요???

전 벗은채로 나갑니다!!!!!!

머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가을벤치 (♡.234.♡.218) - 2024/02/26 14:48:35

그래므 유치장서 지금 자게를 하구 잇군요 ㅋㅋㅋㅋ

쓰베 (♡.36.♡.210) - 2024/02/26 14:50:53

좀 와서 입혀주세요!!!!!!!!

남다를것 갘아서요~

ㅋㅋㅋㅋㅋ

가을벤치 (♡.234.♡.218) - 2024/02/26 14:51:33

이분 덜깻군요 ㅋㅋㅋ 오타를 보소 ㅋㅋ

사프란꽃말이 (♡.215.♡.50) - 2024/02/26 15:21:42

그게 다 사정이 잇겟죠.. 어떤 부모는 애를 싫어하면서 임무적으로 나아갖고 어머니한테 맡기고 그런 사람들 잇는가하면...

어떤 사람들은 돈땜에..

가을벤치 (♡.234.♡.218) - 2024/02/26 15:26:34

그러겜다 , 다들 정황이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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