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메이룽 맞아요 ㅎㅎ 메이룽은 각 현시에도 다 잇어요 점점 분점을 넓혀가고 잇던데요

맛잇는 건강음식이죠 ㅋㅋ

콩을 삶은담에 벼짚을 넣던지 쌀뜨물에 콩을 삶던지 균을 넣던지 뭔 균이 있어야 잘 떠서 청국장이 되져 ㅎㅎㅎ 오븐에 넣어두기만 하면 되던가요?

낫또균은 토보에서 팝니다. 다만 낫또는 청국장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없어서 드시기에 심심할수 있을것 같지 말입니다. 청국장의 경우 잡균으로 추정되기에 그냥 해도 가능하지 않을가 추측해 봅니다

낫또균으로 만든 청국장은 무우님말씀대로 청국장의 구수한 맛이 없이 슴슴하더라고요 청국장은 벼짚이나 쌀뜨물의 잡균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벼짚은 구하기 어렵고 쌀뜨물에 해봤는데 실패하고 그냥 사먹어요 ㅎㅎㅎ 집에서 해먹는게 더 맛잇고 좋은데 가을에 노란콩도 가득 사놧는데 어디 벼짚 파는건 없을가요 ㅋㅋㅋ

저는 막걸리 누룩을 만드는데 벼짚이 필요해서 토보에서 짚으로 만든 새끼줄을 사다가 풀어서 사용한적은 있습니다만 ㅎㅎ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을 주고 살수 없는 물건이 거의 없지 말입니다

새끼줄도 벼짚으로 만든거여서 가능하겟네요 ㅎㅎㅎ 진짜 하고자하는거에 대한 열정과 끈기에 감탄과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