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죠???

타니201310 | 2024.03.12 18:25:37 댓글: 39 조회: 719 추천: 3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53397
오전에 일을 하고 점심먹고 커피 한잔하고  오후에 수필 5개  단편소설 1개 중편소설 1개 읽었습니다. 
수필 3개 읽고 너무 졸려서  운동할가 하다가 소설 읽은게 너무 너무 웃겨서 잠을 확~~깼습니다. 

 소설을 너무 구수하게 써서  온 오후 웃으면서 읽었습니다. 

소설가 한테  실화냐고 물었더니 꾸며낸것이라고 하네여. 

소설가도  자기절로 쓰면서 웃고 또 쓰면서 웃었다고 하네여. ㅋㅋㅋㅋ
소설가도 자기 쓴 소설 읽구 웃는구나
ㅋㅋㅋㅋㅋ

남들은 소설을 쓰면 원고 퇴짜랑 맞는다는데 잡지사에서 원고  청탁을 받는다고 하니 가히 실력이 좋다고 말할수 있짐. 

나두 소설이란거 써봤으람 ㅋㅋㅋ

소설 다 읽고  3시반이 되여서 6키로 넘게 걷고  집에 들어와서 저녁에 비빔밥 먹었습니다. 

자게 식구들은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나여??? 
ㅋㅋㅋㅋ
저는 이제 부터  낮에는  눈이 아파서 
자게 자주 못 올거 같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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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jaosxlah (♡.139.♡.184) - 2024/03/12 18:27:20

비빔밥이 야무지네요~

타니201310 (♡.163.♡.108) - 2024/03/12 18:29:32

하하하
봄이 되니까 야채가 땡기네여~~~

체내에서 풀채 먹어주렴~하네여 ㅋㅋㅋ

연길이야기 (♡.28.♡.50) - 2024/03/12 18:30:51

건강식단,
보기 좋습니다 ㅎㅎㅎ

타니201310 (♡.163.♡.108) - 2024/03/12 18:35:58

온 겨우내내 고기만 먹었더니 3월이 되니까
풀채 땡깁니다..
내 좀 오래 앉아야 연길에 이야기랑 같이 놀갰는데
하하하하하

연길이야기 (♡.28.♡.38) - 2024/03/12 18:47:54

암요, 어르신
오래오래 앉으셔 얍죠.그렇구 말구요 ㅎㅎㅎ

타니201310 (♡.163.♡.108) - 2024/03/12 18:52:57

지금 누기누기 나이 더 많은지 궁금해서...
미치겠네여..
나이 물어봐두 대꾸 안하지..
낸저 ㅋㅋㅋ

연길이야기 (♡.28.♡.64) - 2024/03/12 18:56:59

젠장 하셔두 뎁니다 ㅎㅎㅎㅎ

타니201310 (♡.163.♡.108) - 2024/03/12 19:22:19

내 젠장 ~~하고 썼다가
노여워 하실까봐 고쳇는디..
내 맘 어떻게 그리 잘 알죠???
ㅋㅋㅋㅋ

연길이야기 (♡.28.♡.38) - 2024/03/12 19:24:51

삼촌 이라서 ㅎㅎㅎㅎㅎ

타니201310 (♡.163.♡.108) - 2024/03/12 19:29:32

타니한테 삼추이 되는가여???
타니 나이는 알고잇구????

ㅋㅋㅋㅋㅋ

연길이야기 (♡.28.♡.37) - 2024/03/12 19:30:50

누가 말했지요

항국에서는 남자는 일단
삼촌으로 부터 ㅎㅎㅎㅎ

봄의정원 (♡.195.♡.187) - 2024/03/12 18:30:57

작가랑 개인친분있는 타니님도 직업이 작가임가

난 온 하루 강의 듣다 빠져나와서 밥 먹구 커피 사들고 들어가는 중임돠 ㅋㅋㅋ

타니201310 (♡.163.♡.108) - 2024/03/12 18:40:26

저는 직업이 작가하고 거리가 멉니다.
ㅋㅋㅋㅋ
저 소설가의 팬이에여. ㅋㅋㅋ

잡지 발표되기전에 내 보자고하면
워드로 먼저 보내줘여.
ㅋㅋㅋㅋ
나도 소설이란거 죽기전에 써 보고 싶어여
ㅋㅋㅋㅋㅋㅋ

악남 (♡.166.♡.186) - 2024/03/12 18:33:42

내누망치질만햇습니다. 할종일

타니201310 (♡.163.♡.108) - 2024/03/12 18:42:38

앙내미 아주아주 잘하셨어여~~
망치도 기술이져.
술 적당히 마시기 바래여~

저는 핸드폰 너무 봐서 눈이 아파서
자게를 서서히 떠날준비 합니다~~
ㅋㅋㅋㅋ

강자아 (♡.136.♡.86) - 2024/03/12 18:43:10

웃으면서 읽엇다는 소설제목이 멈까?

타니201310 (♡.163.♡.108) - 2024/03/13 10:52:30

어제 글 잡지사에서 알면 좋아 안해서 댓글 지웠습니다.
ㅋㅋㅋㅋ
궁금사항 있으면 쪽지 보내주면 회신 드리겠습니다

쓰베 (♡.111.♡.157) - 2024/03/12 19:07:26

일은 합니까?????

맨날 엇째 놀구 먹는것만 같아서 물어봅니다!!!!!!

설마 양로뽀쌘 타먹구 있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타니201310 (♡.163.♡.108) - 2024/03/12 19:23:52

니 면바로 잘 왔어~
내 할말이 있심더.

나누 오전엔 일 해요..
이젠 자게 못 올건데여...
눈이 아프다요!!!
핸폰 너무 봐서 눈이 ~~~!!! ㅋㅋ

에이피피 (♡.193.♡.10) - 2024/03/12 19:43:59

잘 지냈네요 ㅋㅋ

타니201310 (♡.163.♡.108) - 2024/03/12 19:46:09

알차게 보냈심더 ㅋㅋ

에이피피 (♡.193.♡.10) - 2024/03/12 19:49:49

알찼슴까 ㅋㅋ엿쉬 풉!

뉘썬2뉘썬2 (♡.169.♡.51) - 2024/03/13 05:19:37

삼촌은 쉬는날 머햇는데요?

에이피피 (♡.235.♡.6) - 2024/03/13 07:32:19

살림했어요 ㅋㅋ

타니201310 (♡.163.♡.108) - 2024/03/12 19:53:09

여러분 몸 건강히 잘 지내세요 ~~~
그동안 행복했어요.

핸드폰 보면 눈도 아프고
할일도 많아서 모이자 좀 쉬겠습니다.

쓰베 (♡.111.♡.157) - 2024/03/12 19:56:38

무슨 그런거까지 보고 함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느 누기 하나 안보여도 죽었는지 살았는지

하도 관심 없는분들이세요~

타니201310 (♡.163.♡.108) - 2024/03/12 20:00:34

이 씨 ~~~!!!

서러바서 어디 살갯늬 ㅋㅋㅋㅋㅋ

쓰베 (♡.111.♡.157) - 2024/03/12 20:05:06

그니까 무슨 그딴 쓰잘때기 없는 얘기마 하구

통장에 얼마 있는지나 얘기해보쇼!!!!

ㅋㅋㅋㅋㅋㅋㅋㅋ

타니201310 (♡.163.♡.108) - 2024/03/12 20:08:22

통장에 돈이 있슴당 ㅋㅋㅋㅋㅋ

그래니까 맨날 오후무 빈둥빈둥 거리메 소설이나 보지
ㅋㅋㅋㅋㅋㅋ

쓰베 (♡.111.♡.157) - 2024/03/12 20:23:37

통장에 돈이 있재크 그럼 돼지고기 있겠음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얼마 있는데요?????

타니201310 (♡.163.♡.108) - 2024/03/12 20:50:09

알캐 안줌 ㅋㅋㅋㅋ

뉘썬2뉘썬2 (♡.169.♡.51) - 2024/03/13 05:18:05

어즌 가게서 쉬는시간에 모이자 못하겟어요.꼭 내 쉬는시간이면 주문이 억수로
쏟아져서 사장이 좃뺑이친단 말이예요.재료들이 하나하나 떨어지면 정신없이 꺼
내면서 해야데짐.

그래서 어제는 쉬는시간에 핸폰안보구 안방미닫이 열어놓구 쉬엿는데 주문이 한
개만 들오더라구요.계속해서 쉬다가 주문들오니 총알같이 나갓어요.ㅋㅋ

눈아프면 눈마사지 하면서 모이자하세요.비빔밥 맛잇게 생겻어요.

타니201310 (♡.163.♡.108) - 2024/03/13 10:55:38

뉘써이 고생 많네여 ㅋㅋㅋ
일도 잘하고..

저는 눈도 아프고 이젠 일이 많아서 모이자 쉬려고요~
그동안 잼있게 놀았습니다. ㅋㅋㅋ

타니201310 (♡.163.♡.108) - 2024/03/13 10:51:45

한국에 계시는 분들 책을 주문하지 말고
전자책으로 나왓어여.

장백산 잡지 위쳇公众号는
长白山杂志社 라고 검색 하면 나옵니다.
좋아하는 작가 글 2-3원 주고골라 사서 봐도 되고 전자책 하나 사서 봐도 됩니다.
관심 가져서 감사합니다.

연길이야기 (♡.28.♡.37) - 2024/03/13 11:23:36

자게에서는 글이 훅 흘러지나가면
기억하기 힘듭니다.

이런 공익적인 좋은 내용은 저기 다른 게시판에
작성해서 올려 주면 많은 분들이 고마워 할거 같습니다 ㅎㅎ

타니201310 (♡.163.♡.108) - 2024/03/13 14:14:04

그렇군요..
다른 게시판이라면 어느 게시판인가여???
제 글을 읽는 녀성분들이 쪽지 오더라구여.
어떤분들은 글쎄 한국에서 우리말 잡지를 사가더라구여.
운임이 몇백원 지불하면서...

아직 우리 글 사랑하는 독자들이 자유게시판에 계셔서 자부심을 느끼군 해여 ~~
ㅋㅋㅋㅋ

연길이야기 (♡.28.♡.36) - 2024/03/13 15:20:28

독서에 어울리는 게시판은
라이프 채널에 생활,직장 아닐가 싶습니다.

저두 종종 책에 관한 게시물을 올렸습니다만 ㅎㅎㅎ

NiaoRen (♡.50.♡.205) - 2024/03/13 13:16:49

얄심희 사네요

타니201310 (♡.163.♡.108) - 2024/03/13 14:10:04

네 ㅋㅋㅋ 얄심히 사려구 노력중임돠 ~
ㅋㅋㅋㅋㅋ

모든 욕망을 놓고 얄심히 살아야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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