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도

함박눈꽃 | 2024.03.14 21:23:50 댓글: 9 조회: 264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53934
서울살았을때.. 엄마랑 동거하며 살았었는데.. 집값비싼 서울한복판에서,
투룸이라고 하기엔 방하나는 드레스룸같은 집에서도 살아보고, 좀넓은데서도 살아봤지만....
엄마랑 같이 사니 청소도,음식도 내가 알아서 할필요가 없어지는게 너무 편햇음ㅋㅋ
혼자살면 월세에 생활비에 식비에 여러가지로 지출이 많았을텐데.. 서로의지되고 덜외롭고 참좋앗음.잔소리가 많긴했었지만...
그래도 행복하고 좋았습.
추천 (0) 선물 (0명)
너의 마음에 더 가까이 있고싶어^^
IP: ♡.58.♡.12
나단비 (♡.252.♡.103) - 2024/03/14 21:26:24

다 그리울 날이 오는 것 같아요.

함박눈꽃 (♡.58.♡.12) - 2024/03/14 21:28:32

철들고 따로살면 그리워지겟죠

나단비 (♡.252.♡.103) - 2024/03/14 21:31:12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함박눈꽃 (♡.58.♡.12) - 2024/03/14 21:35:28

그래도 직장생활하면서 엄마해주는 밥먹고다니며, 직장 스트레스도 받아가며, 재밋게 살앗습

나단비 (♡.252.♡.103) - 2024/03/14 21:36:41

일하고 집에 오면 집안일 하기 힘들죠.

함박눈꽃 (♡.58.♡.12) - 2024/03/14 21:38:35

맞아요,해주는밥 먹고 누워자면 되니,너무나도 편하죠

타니201310 (♡.163.♡.212) - 2024/03/14 21:29:22

엄마가 계시면 얼마나 행복한가요..
부럽습니다.~~~

함박눈꽃 (♡.58.♡.12) - 2024/03/14 21:31:11

죄송해요.저도 단비님 부모랑같이 산다고 얘기하니 갑자기 생각나서

에이피피 (♡.150.♡.4) - 2024/03/15 05:29:31

있을때 잘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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