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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20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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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차원에서 적당한 운동을 견지하는건 바람직한 일이지만 근육을 과도하게 키우는거는 반대입니다. 모이자에만 하여도 황소처럼 근육을 키우면서 자랑을 한 회원들을 이름을 대라면 내 당장이라도 줄줄 외울수 잇어요. 그 사람들 대부분이 현재는 그때 자랑하던 근육은 온데간데없고 그냥 평범한 몸을 가지고 잇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인생에서 멋있었던 시절이 있었잼다 ㅋㅋㅋ 마동석 같은 근육은 너무 과하고...
근육이 적당하게 잡힌 몸매면 벗고 다닐 만하잼가? ㅎㅎ
지짐님은 배에 马甲线이 생기면 배까고 다닐만함가?
저도 몸매 좋앗던 시기 잇엇슴다.한번은 33근을 감량햇고 한번은 35근을 감량했댓습니다. 물론 후에 다 돌아왓지만 ㅋㅋㅋ 근데 아무리 몸이 좋다고 노출을 하게는 되지 않습데다 ㅋㅋㅋㅋ
둘 다인 것 같네요.
몇년사이에 사람이 너무 변해서 놀랐어요 ㅎㅎ
노출은 보통 병이라 생각함 될거 같슴다 ㅋㅋㅋㅋ
지짐님은 섹시한 근육남에 관심 없나봄다 ㅋㅋㅋ
몸이 좋아지면 노출하기 싶어짐다 ㅋㅋㅋ
이해됨다 ㅎㅎ 나도 근육질 몸매면 쉬는날에 맨날 헐렁한 난닝구만 입구 다니개 ㅋㅋㅋ
니플패치는 하기쇼예 ㅋㅋㅋ
팔근육은 괜찮은데 쓸데없은것까지 보여주면 쫌 그렇슴다 ㅋㅋㅋㅋ
니플패치는 셔츠 입을때 꼭지 튀어나오는걸 가릴때 하는게잼가? 난닝구 입을때 니플패치 하는 사람 못본것 같슴다 ㅋㅋㅋ
마라톤 할때 꼭지 다슬까바 니플패치 하죠 ㅎㅎ
맞는말이긴 한데 헐렁한 난닝구만 입으면 안입은것과 뭐가 다름까 ㅋㅋㅋ
모르는 남자가 막 보여주면 눈길을 어디에 둘지 모르겟음다 ㅋㅋㅋㅋㅋ
몸매 좋은 사람들이나 그렇게 입는거죠머 ㅋㅋㅋ
대학교 가본적이없어서 ㅋㅋㅋㅋ
어째 이래우 ㅎㅎㅎ
식스팩에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은 어디서든지 핫하지요 ㅋㅋ
남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성형이 헬쓰인것 같슴다 ㅎㅎ
저 친구 근육질로 변하더니 생김새는 그대로인데 확실히 자신감 넘쳐보이고 포스가 생긴것 같슴다.
좋은 몸매는 좋은 심상을 변화시킨다는 말이 맞는거 같애요.
작은 근육은 그럭저럭 바줄만한데,김종국,마동석같은 근육은 전~혀 맘에 안들아요 ㅋㅋ
그래도 새리밴대 보다는 든든하잴가요? 어디 나갈때 마동석 팔짱 딱 끼고 걸으면 세상 안전하죠 ㅋㅋㅋ
아하하하
새리밴대랑 마동석근육맨 선택하기 힘드네유 ㅋ
몸매 좋으니까 자신감이 생겨서 근육자랑하는 것같아여
만약에 나도 근육있고 몸매 좋으면 자랑할것 같네여..
빨래판 배랑 ~~ㅋㅋ
타니님은 시원시원해서 그럴것 같슴다 ㅎㅎ
웃통 벗는거는 지역문화 영향도 많단 말임다
우리 사는 북경 변두리지역은 여름마 되므 웃통벗고 길가에서 피쥬에 양로챌 먹는단 말임다
나도 처음에만 어색했지 나중에는 여름이 되므 웃통벗고 돌아댕겼지 말임다
그러다가 연길 모아산 갔을때도 더우니까 웃통 벗었는데 갑자기 주변 분위기 영 싸하잼까
둘러보니 다 뭐 등산복 풀세트에 거의 다림질해서 나오는 분위기이짐!
무우님처럼 몸이 좋으면 웃통 벗을만 하지요 ㅋㅋㅋ
오히려 복근있고 이런 사람들은 나댄다는 말을 들을가봐 움츠리고 다님다
기껏해야 핏이 달라붙는 셔츠같은것으로 은근히 어필하는 정도짐
나뚜 이제 복근이라메 있으므 꽁꽁 싸매고 조신하게 댕기겠음다 헤헤헤
아무튼 옆사람 눈치 안보는 북경문화는 적응되므 헤어나오기 영 어렵짐!
그건 그렇슴다. 북경에는 전국각지 사람 다 모여 그런지 다들 주변사람 눈치 안보고 살고싶은대로 사는것 같슴다 ㅎㅎ
쑈취안에서 동성애자들이라메 대놓고 부둥켜안고 다닌단 말임다.
그러다보니 무서워서 헬스장에서도 맘대로 샤워하기 겁나지므
누기 뒤에서 덮치므 어찜까 흑흑!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됨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