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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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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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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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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
아드님 건강하게 졸업해서 너무좋네요.중졸인가요?우리애랑 비슷하네요.
위챗모멘트에 들가면 친구아들ㅇㅣ 군대간것도 잇고 키 180넘는것도 잇
고 다들 잘컷드라구요.
뉘썬님은 나보다 큰아이를 둔 엄마네요 우리애는 이제 한국식으로 말하면 초딩 졸업입니다 . 애들 그저 일이년사이에 훨씬 커버리더라구요 ㅎㅎ 선물 감사합니다~~~
애들이 건강하고 잘 커야지 아님 엄마들이 얼마나 속상할가 생각하면 내가 막 짠한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ㅜㅜ
옛날에 중국에 잇을때 우리사장네 아들두 넘어져 머리다쳐서 엄청
조바심을 친적이 잇엇댓죠.
여기애들은 운동을 많이 하다보니 다리는 정말 많이 다쳐요 일년에 대여섯번씩 골절하는애들도 있구요 너무 골절해서 잘 아문다나 걱정안하더라구요 ~~~
그러게요 다른데는 다쳐도 머리를 다치지 말아야지 얘는 머리를 다쳐서 항상 누워잇엇는지 몸이 절반짜리 됐더라구요 ㅠㅠ 난 첫눈에 백혈병인줄로 오해할번 ㅠㅠㅠ
남자애들은 활동을 더많이 하지요.거기다 싸우면 골치아파요.
남아들은 싸우기도 해야 해요 우리애를 보니까 싸우기도 잘 싸우고 화해도 잘하고 ㅋㅋ
요즘 애키우기 힘들어요.우리딸 소학교때반급에 여자애 하나는 우울증 걸려서
집한채 날렷는데도 치료못해서 결국은 학교 포기하고 집에서 놀아요.
닥쳐안봐서 모르겟지만 심리가 성숙되지도 않은 애들이 우울증이라 가장으로선 정말 힘들거 같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