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일은 청명

타니201310 | 2024.04.03 11:17:09 댓글: 57 조회: 488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58385
래일 청명이니 외지 분들이 비행기타고
고향 가꾸마.. 조상들 산소 간다구.. 

오늘 장마당 나가서 명태랑  낚지랑  새우깡이랑 고기랑 과일이랑 사서 랠 산소갈 채비를 합소.. 아침에 찰굽이라메 달갤이라메 삶꾸... 

산소가서  조상들께  술이라메   붓고  절이라메 하메  아바이, 아매 잘 있었슴둥??  
아부지, 어무이~~내 왔쓰꾸마..
 하메  그간 못다한 말 합소~~

에구, 그저 내 앞뒤로 달아댕기메 알려줘야 하이 어찌갯씀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향의 하늘이꾸마..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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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래일 (♡.136.♡.95) - 2024/04/03 11:26:08

알려줘서 고맙씁꾸마,
타니님의 사진도 한장 올리면 더 좋을려만. ㅋㅋ

타니201310 (♡.163.♡.234) - 2024/04/03 11:34:22

네 ㅋㅋㅋ
내 지금껀 늙어서 못 올리구 5년전껀 슬써~
올릴수 있쓰꾸마 ㅋㅋㅋㅋㅋ

내 지금 배고파서 점심 잡숫자구..

타니201310 (♡.163.♡.234) - 2024/04/03 12:16:01

래일이, 내 올려도 일하느라고 못 보잼두??
5분후 삭제할건데

ㅋㅋㅋㅋㅋㅋㅋ

더좋은래일 (♡.136.♡.95) - 2024/04/03 13:15:59

아이고~~
깜빡 잠이 들어서 못봤으꾸마..
아까바라~~

타니201310 (♡.163.♡.234) - 2024/04/03 16:49:57

물어봤는데 대답이 없어서 안 올렸쓰꾸마

아쉬워하지 맙소 ㅋㅋㅋㅋㅋㅋㅋ

에이피피 (♡.235.♡.57) - 2024/04/03 11:29:22

이 오지랍을 ㅋ

타니201310 (♡.163.♡.234) - 2024/04/03 11:36:12

난 고향가도 부모님 산소 없어서
집에서 하려구여
부모님 사진 놓구 하려구여

글 쓰고 보니 산소 안가도 여기서 술 부을수 있네여

쥰빈이 (♡.104.♡.165) - 2024/04/03 11:41:13

나는 안가본지가 참 오래됏소.

타니201310 (♡.163.♡.234) - 2024/04/03 11:43:30

그럴거라고 생각했어여
ㅋㅋㅋㅋㅋㅋ

cpdjaosxlah (♡.224.♡.227) - 2024/04/03 11:56:28

잘 다녀오세요~

타니201310 (♡.163.♡.234) - 2024/04/03 11:57:27

고향 안감더 ㅋㅋㅋ
이사진 작년에 고향에서 찍은 사진임더

난 외지에서 하려구여 ㅋㅋㅋ

cpdjaosxlah (♡.224.♡.227) - 2024/04/03 12:07:39

정성이 중요하죠~

타니201310 (♡.163.♡.234) - 2024/04/03 12:14:06

네 ㅋㅋㅋ 식사햇슴드???

cpdjaosxlah (♡.224.♡.227) - 2024/04/03 12:39:29

덕분에 아주 맛잇게 잘 먹엇습니다~

타니님은요?

타니201310 (♡.163.♡.234) - 2024/04/03 12:43:16

나누 오늘 혼자 잡수메 댓글 달메 먹었져 ㅋㅋㅋ

cpdjaosxlah (♡.224.♡.227) - 2024/04/03 13:40:13

오늘 날씨가 엄청 좋더라구요.

타니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타니201310 (♡.163.♡.234) - 2024/04/03 14:43:23

네... ㅋㅋㅋㅋ 감솨~감솨~

글쓰고싶어서 (♡.136.♡.163) - 2024/04/03 11:57:29

수고만쓰구마,점심많이 드시기를.ㅎㅎ

타니201310 (♡.163.♡.234) - 2024/04/03 12:03:11

없는 살림에 무슨 나를 챙겨주느라고 ㅋㅋㅋ
아슴채케서뤼
포인트 쎄쎄라

ㅋㅋㅋㅋㅋㅋ

글쓰고싶어서 (♡.136.♡.163) - 2024/04/03 12:06:08

전술이지,좋은 인상 남겨놓고 후에 글쓰므 몇배르 얻겟는지..ㅎㅎ

타니201310 (♡.163.♡.234) - 2024/04/03 12:07:32

내 맘을 쏘옥~~빼가는 재주가 있어여

ㅋㅋㅋㅋㅋㅋ

글쓰고싶어서 (♡.136.♡.163) - 2024/04/03 12:11:31

남자나 녀자나 마음을 뺏는데느 진실7에 거짓3을 하면 돼요,나만의 노하우인데..알려드립지.ㅎㅎ

타니201310 (♡.163.♡.234) - 2024/04/03 12:14:57

이건 배우구 싶은디 ㅋㅋㅋㅋㅋ

글쓰고싶어서 (♡.136.♡.163) - 2024/04/03 12:18:04

타니님은 웬지 진실3에 거짓7이 돼보여서,ㅎㅎ,노바하지맙소,롱담이꾸마.ㅎㅎ

타니201310 (♡.163.♡.234) - 2024/04/03 12:21:58

어떤 면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누 사소한일에 심술을쓰지 않쓰끄마
마음이 태평양 바다꾸마.

빨리 말합쏘 ㅋㅋㅋㅋㅋ

글쓰고싶어서 (♡.136.♡.163) - 2024/04/03 12:31:45

자기느 밥다먹구 나느 이재 먹는데 재촉으느..ㅎㅎ

타니201310 (♡.163.♡.234) - 2024/04/03 12:34:57

천천히 드십쇼.
빨리 드시면 체하꾸마
난 밥을20분이상 잡숫꾸마.
15분내 먹으무 체하꾸마
ㅋㅋㅋㅋㅋㅋ

글쓰고싶어서 (♡.136.♡.163) - 2024/04/03 12:35:05

타니님은 진실10임다,편안하게 밥먹어야지..

타니201310 (♡.163.♡.234) - 2024/04/03 12:44:28

보따리 사가지구 걍 내 옆으로 오세여~
딴 말이 다 필요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글쓰고싶어서 (♡.136.♡.163) - 2024/04/03 13:01:15

보따리 차면 가겟슴다.ㅎㅎ

타니201310 (♡.163.♡.234) - 2024/04/03 13:25:51

쬬습니다
호호호

NiaoRen (♡.163.♡.50) - 2024/04/03 12:35:30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고향은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곳으로, 많은 추억과 경험이 쌓인 곳이기 때문입니다.
시간과 비용이 허락한다면, 고향을 방문하여 그곳의 풍경과 사람들을 다시 만나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주변에 게시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타니201310 (♡.163.♡.234) - 2024/04/03 12:48:14

새알이누 점심 맛있게 드셨슴두??
레오느 잘 있구??? ㅋㅋㅋ

몇해전까지 연변에서 못살거 같았는데
어저누 나이있어 그런지 연변이 살기 좋습떠꾸마.
먹는게 입에 맞지, 나가무 먹는게 저렴해서 ㅋㅋㅋ
거기 동창들이 많지, 동미 많지... 외롭지 않습떠꾸마
ㅋㅋㅋㅋㅋㅋ

NiaoRen (♡.163.♡.50) - 2024/04/03 13:43:45

요즘 중국은 1-2쌘 도시보다 5-6썐 县城이 살기 더 퍈함다.

타니201310 (♡.163.♡.234) - 2024/04/03 14:00:14

집값이 눅구 소비 적구 조용하고 차 적구 공기오염이 적구 사람이 적으니 숨통이 트일것 같아여...

제 거래처 한국사장이 두명 있는데 둘다 노톨이에여.
서로 친구사이구.

그중 한사람은 사업하면서 아들한테 한화 50억넘게 남겨놓고 사망했고 다른 노톨이는 그냥 조그맣게 사업하면서 자식한테 멀 남겨준게 없는데 자식들이 제절로 벌어서 집사고 차사고 결혼했다면서 그노톨이는 70넘는데 건강상태 량호해여..
그러면서 하는말이 자식위해서 돈만 가뜩 벌어서 쓸데없다면서 죽은게 아깝다네여

그래서 저는,
명예나 직위, 돈욕심 버리구 건강만 생각하면서 살기로 했심더.
ㅋㅋㅋㅋㅋㅋㅋ

NiaoRen (♡.163.♡.50) - 2024/04/03 14:22:33

내려 놓고 살면 편해요.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고 자신의 삶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내려놓고 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조금씩 노력하다 보면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타니201310 (♡.163.♡.234) - 2024/04/03 14:42:55

난 물질적로는 거의 내려놓긴 했는데
딱 한나 내려 놓지 못했네여. ㅠ. ㅠ

글쓰고싶어서 (♡.136.♡.163) - 2024/04/03 12:48:04

타니님,새사람보쇼,딱7진3거잼가,ㅎㅎ

타니201310 (♡.163.♡.234) - 2024/04/03 12:52:18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프라인에 사람하고
온라인에 모습이 전혀 다를수 있잼둥 ㅋㅋㅋㅋ

어쩌면 나는 오프라인에서 할수없는 행동이나 말새질을
온라인에서 맘껏 하는데..

3할이 진심이 였음에도 불구하고 낸데 끌리잼두
ㅋㅋㅋㅋㅋㅋㅋ

글쓰고싶어서 (♡.136.♡.163) - 2024/04/03 13:02:12

나두 한가짐다.ㅎㅎ

타니201310 (♡.163.♡.234) - 2024/04/03 13:21:21

거보셔 ㅋㅋㅋ 내말이 맞쥐???

이전에 모이자 말구 다른 사이트에서 놀때 여자애 그 마당에서 대다이 센네했심더.욕하구 쌈하구..

얼마후, 우리 모임을 했는데 그애 22살 정도 된 애기였는데
인물체격도 곱고 모임에서는 사람이 이십명 넘으니 부끄러워서 얌전히 앉아 있다갔심더.
완저이 다른 얼굴이여서 놀랬심더.
ㅋㅋㅋㅋ

온라인 사람성격하고 오프라인 사람성격은 다름더.
ㅋㅋㅋㅋㅋㅋ

NiaoRen (♡.163.♡.50) - 2024/04/03 14:25:46

땐노 뒤에 숨어서 제 삶을 살았나 봅니다.

타니201310 (♡.163.♡.234) - 2024/04/03 14:41:15

후에 22살짜리 여자하고 련애했던 동생애 하는 말이 애가 말수도 적구 영 얌전하답데다 ㅋㅋㅋㅋㅋ

근데 땐노 뒤에서 어째 쌰쓰개샤 하는두 모르개 ㅋㅋㅋ

NiaoRen (♡.163.♡.50) - 2024/04/03 14:43:09

이중성격

NiaoRen (♡.163.♡.50) - 2024/04/03 14:46:30

인터넷에서는 자신의 신분을 숨길 수 있기 때문에, 또 인터넷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가 조성되기 때문에, 자신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그분은 인터넷에서 현실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했나 봄니다.

타니201310 (♡.163.♡.234) - 2024/04/03 15:48:00

내가 하고픈말이

지금 내 그여자애와 똑같심더.
글을 쓰고싶어 이 댓글 봤음두?????

ㅋㅋㅋㅋㅋㅋㅋ

글쓰고싶어서 (♡.136.♡.163) - 2024/04/03 21:14:31

이재 밧슴다,알겟슴다.

타니201310 (♡.163.♡.234) - 2024/04/03 21:21:35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수고하셨습니다.토닥토닥 ㅋㅋ

글쓰고싶어서 (♡.136.♡.163) - 2024/04/03 21:37:09

내 지금 타니님글으 9페지까지 골라가메 보는데 어저느 얌전하게 있게슴다.조회수와 댓글이 장난아님다.

타니201310 (♡.163.♡.234) - 2024/04/03 21:50:44

ㅋㅋㅋㅋㅋㅋ
내 글을 앞에거 조회수 많은거 어제까지
몽땅 삭제했어여
100개 넘게 삭제 했습니다 ㅋㅋㅋ

내 사연글 많이 써댓어여.
주변에 친구사연 글과 내 이야기 글 쓴거 몽땅 삭제했어여..

모이자에 나를 아는 사람들이 너무 너무 많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니201310 (♡.163.♡.234) - 2024/04/03 21:53:10

근데 지나간글 왜 뚜져서 읽슴까
내 글을 ㅋㅋㅋ

글쓰고싶어서 (♡.136.♡.163) - 2024/04/03 22:30:28

좋은글들이 있는가해서.
(우리들의 말에느 온도가 있다,말은 입을 통해 전달되지만 뿌리는 마음에 있다.)
어떻게 이렇게 멋있는 말을.

타니201310 (♡.163.♡.234) - 2024/04/04 06:23:56

이 글은 퍼온글이네여 ㅋㅋㅋ
내 직접쓴것도 있지만 어떤건 위챗 모멘트에서 퍼왔심더. ㅋㅋㅋㅋㅋ

나도 일을 하면서 모이자 해여..

자게 허비한 시간이 많이 행복했지만
잃은것도 많네여..자게 빠지만 반나절 잡아먹어서 책 읽을 시간이 없습니다.
이전에는 하루 매일 3. 4개 글 올리고 몽땅 댓글 달아주고 그랬어여.지금 하루 1개. 며칠한개 올렸어여

현실생활에 열심히 임하고 모이자 적게 다닐려구여.

이쁘게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글쓰고싶어서 (♡.136.♡.163) - 2024/04/03 22:34:24

자꾸 내 보고 글써라 하지말구 타니님도 써요,잘 쓰멘서리.

타니201310 (♡.163.♡.118) - 2024/04/30 15:13:51

나는 매일 1편씀돠 ㅋㅋ

글쓰고싶어서 (♡.208.♡.242) - 2024/04/30 18:49:59

한편 더 멋있게 써보쇼,내 펑창할게.

글쓰고싶어서 (♡.136.♡.163) - 2024/04/03 22:35:55

늦은시간인데 아무쪼록 잘 주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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