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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양파 장아찌 만들어 먹는다고 병사리 사서 딱 2번 해봤는데
그후로 내 장아찌 만들어 먹을까 하면 남편이 그만둬라 그럼다 ㅋㅋㅋㅋ
맛있다 맛없다 보다 준비하는데 돈만 들이고 보통 두세번 하면 많이하는편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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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의 말을 들으면 안됨다. ㅋ~
울집 주방이 내 管辖区아님다 ㅋㅋㅋ
주방을 남편분의 관할지역으로 만들어야 제대로 된 주부임ㄷ..아, 아임다..허허
식구가 적으면 지금 세월에 사 먹는게 편함다.
아주 열심히 간단하게 해먹을수 있는 방법만 찾슴다 ㅋ
그게 하는시늉만으로도 충분함다
저 교수란분과 차원이 틀리죠 ㅋㅋ
문제는 일을 키운다고 하는 시늉도 못하게 함다 ㅋㅋ
무슨 맛일까?
버린다 ?
다 먹는다 ?
그냥 간장 초 설탕을 섞은 맛임다 ㅋ
먹긴 내혼자 다먹었음다 ㅋㅋ